BMW 520d가 4월 등록대수 792대로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반면 꾸준히 상위권을 이어온 320d와 528i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그 자리를 폭스바겐이 채웠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3,320대로 전달 대비 10.4% 증가했다. 단일 차종으로는 올해 들어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는 520d가 792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메르세데스-벤츠 E300(616대)과 E220 CDI(527대)가 그 뒤를 이었으며, 폭스바겐은 티구안 2.0ℓ TDI 블루모션(414대), 파사트 2.0ℓ TDI(349대), 골프 2.0ℓ TDI(346대)가 나란히 4,5,6위를 휩쓸었다.
렉서스 ES300h는 품목을 조정하고 가격을 내리는 전략으로 판매를 이끌었다. 지난달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하며 341대로 7위에 올랐다. 아우디 A6 3.0ℓ TDI 콰트로(325대), 골프 1.6ℓ TDI 블루모션(310대), A6 2.0ℓ TDI(283대)도 10위권에 들었다.
순위 안에는 폭스바겐이 4종, 벤츠와 아우디가 2종, BMW와 렉서스가 1종씩 위치했다. 폭스바겐 골프의 막판 인기몰이가 거세진 반면 BMW 인기 차종은 주춤했다. 역시나 독일 4사가 10위권을 장악한 가운데 일본차 중에서는 렉서스가 선전했다.
한편, 4월 수입차 중 베스트셀링카 10차종이 총 4,303대로 32.30%를 차지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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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휩쓸었다고 보기는 힘든데.. ㅋ 폭스 안티인가?
벤츠 이클은 외형 풀체인지에 가까운 신형 출시에 구형 마지막 제고떨이로 프로모션해서 많이 팔린거고
저 순위 자체가 아무른 의미가 없는대 기자가 생쇼를 하네
이클 6000 부터 1억4000인데 토탈로 나오면 재미 없을꺼 같아요
럭셔리카는 객관적 우수성도 중요하지만 감각도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뽀대나 브랜드가 아니라 만듦새라고 할까요? IS만해도 렉서스가 사활을 걸고 만든 작은 탱크같은 듬직한 느낌이 듭니다. ES는 그게 없어요. 그냥 큰 캠리, 운전감각도 캠리, ES가 이쁘다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꺼구요. 잘 만든 일본라멘(캠리)에 물 부어서 밍밍한 느낌이라 할까요? 분명 재료는 같은데 양은 많고 맛은 그닥. 이런 생각들게하는 렉서스는 ES가 항상 유일했던것 같아요. 제네시스만해도 현대가 개발비 3000억을 어디다 쓴건지 감이 옵니다. 약하긴 하지만...
반면 520d같은 경우는 엔진은 별로여도 일단 운전감각이 워낙 독특해서 5분만 운전해도 "아, 이런거구나" 느낌이 딱 오죠.
저중에 a6 3.0과 e300이 가장 비싼데도 포함됐다는게~
지금 1100원이니 대충 34% 갭 생겼져 후후~~ 즉 갸들이 한국에 팔면서 꽁돈 법니다여
그냥 대충 적용해서 ES300H 4990만을X0.66=3293만원 되시옵고 캠리처럼 작정 모션하면 2천만대도 가능
요런거 도요타가 맘 먹으면 바로 실행가능하고, 그리해도 도요타는 손해 없다는 거..
지금 눈치보고 있는데..
요기 쓰레기놈들 어디까지 여기 피빼서 밖에다 쳐 바르나 보자
2008년 명박이와서 상사로 모시던 쓰레기위해
강만수 시켜 단번에 1500원..
근데 우끼는기 그때가 실 수출실속은 더 좋았다는 거 인데..
지금 엔화 어쩌고 하는 놈들은 빨갱이 놈
아베보다 더 처 죽일 놈
자기가 원하는거타고다님되죵
소비자 입장에선 여러차종 접하고 가격내려가면 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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