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7월 18~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폭스바겐 ‘골프’의 세대별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는 ‘더 뉴 골프. 인스퍼레이션 스튜디오 @ 삼청’(The new Golf. INSPIRATION STUDIO @ Samcheong)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더 뉴 골프. 인스퍼레이션 스튜디오@삼청’은 7세대 신형 ‘골프’ 런칭을 기념해 ‘골프’의 가치를 더 많은 대중과 교감하고자 기획됐다. 누구나 방문 가능한 행사로 전시장이 아닌 일상에서 골프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 형식으로 구성된 총 3층 규모의 두 개 건물에서 각각 '타임리스'와 '이노베이티브'를 테마로 한 전시 및 체험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타임리스’존에서는 7세대 신형 골프 및 4세대 골프 전시와 독일 유명 산업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 매 시간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선물하고, 관람을 모두 마친 방문객에게는 골프 기념품을 준다.
‘이노베이티브’존 에서는 1세대 오리지널 골프와 7세대 골프가 한 자리에 전시된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 플랫폼과 7세대 골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폭스바겐의 글로벌 인쇄광고와 영상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골프의 가치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 골프의 이정표를 감상하고, 자동차 문화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데 있어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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