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2~13일 경기 이천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레이 보유고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멋진 레이’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 예선을 통과한 5대 차량을 전시하고, 참가자들의 투표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종합해 ‘자신만의 개성으로 가장 멋지게 꾸민 레이’를 선발했다.
이날 1등에는 흰색 바탕에 검정색 래핑을 한 송문범씨(31, 헬스트레이너)의 ‘레이’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선발대회 본선 진출 차량 퍼레이드 △행사 참가자들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레이 사진틀’을 이용한 즉석 사진 이벤트 △레이 관련 퀴즈 이벤트 △레이 보유 고객들의 차량을 배치해 ‘기아 레이(KIA RAY)’글자 연출 이벤트 등의 부대 행사를 실시했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레이의 우수한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행사에 참여한 레이 보유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과 기아차에 대해 더 큰 애정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남이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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