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오는 12월 13일까지 '트라고' 덤프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의 가격과 수리공임을 할인해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 감사 이벤트’는 지난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대형트럭 ‘트라고 엑시언트(TRAGO XCIENT)’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기존 트라고 덤프트럭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차량 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4일부터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44개 현대차 지정 정비공장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지정 정비공장에서 트라고 덤프트럭 입고 수리하면 판 스프링 세트, 판 스프링 낱장, 스프링시트 등 23개 품목에 대해 소매가격 대비 10%의 부품 할인 및 20%의 정비공임을 할인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이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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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격 별차이없다면 글쎄요...ㅡ.ㅡ
길에선 한번도 못봣는디 이뻐졋네용~
국산임에도 점유율 40%도 간당간당하죠
승용도 이래야 정신 차릴껀데
양아치 덜아 7-10년 울궈먹은 포터나 스타렉스좀 어케해라
경쟁이없으니 아주 땅바닥에서 잠수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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