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토어 3호점을 부산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15일 문을 연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구입, 장착, A/S는 물론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종합 브랜드 스토어다. 인천점과 수원점에 이어 부산점 개장을 통해 남동권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산점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하고 있다. 범일역, 좌천역과 5분 거리이며 현대백화점, 부산자유도매시장 등 인근 생활권역과도 인접해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최신 제품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문 공간도 확보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내비게이션 매립과 블랙박스 장착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며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프리미엄 스토어를 전국적으로 확대,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부산점 개장 기념으로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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