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스바루가 이달 초 ‘임프레자 SPORT/G4’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내놓는다.
12일 출시할 예정인 신형 임프레자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차음제 소재를 대폭 적용해 주행중 실내의 정숙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조수석의 파워 시트를 새롭게 확장하고 디자인과 소재를 고급화 시켜 드라이빙의 쾌적성을 향상시킨다.
또, 전동 파워 스티어링의 튜닝과 진동을 억제하는 성능을 높여 핸들링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스바루가 새롭게 선보이는 ‘임프레자 SPORT’와 ‘임프레자 G4’의 일본내 판매 가격은 모델에 따라 155만4000~235만2000엔(한화 약 1678만~2540만원)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민 기자 sixers03@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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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 설마 풀체인지 아니죠?
설마ㅋㅋㅋㅋㅋsti좋아해도 저렇게나오면 책임없는 회사다 참...
기사에도 정숙성 향상이랑 편의장비만 바뀌었다고 나와있는데;;
저 실내가 2013년도에 팔리는 현역 세단의 실내라는게 충격적임;;
뭐 좀 바뀐다길래 실내라도 바꾸는줄 알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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