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대리점을 상대로 '물량 밀어내기' 등 불공정 거래를 했다는 혐의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공정위는 조사관을 보내 서울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현대모비스와 부품 대리점 간 불공정 거래 관계에 관한 내부 자료를 확보한 것.
공정위는 현대모비스가 대리점에 판매 목표를 강제하고 물량을 강제로 떠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불공정 거래행위를 했는지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가 매출 목표를 미리 정해 놓은 뒤 밀어내기 물량을 대리점별로 할당해 입력하고, 대리점에게 물품값은 어음으로 발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일부 대리점에서 목표치를 맞추지 못했을 때 물량을 넘긴 적은 있었으나 대리점주의 사전 동의를 얻은 '협의 매출'이었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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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찌질하다......
다각도로 조사해 봤으나
실제 내용과 다름을 확인했다
요렇게 할꺼징~
"강간은 했지만 사전협의하에 이뤄진겁니다." 이거랑 뭐가 달라... ㅋㅋㅋㅋㅋㅋ
그 현대직원이란 사람은 이거 보면 뭐랄까 궁금하네.
모비스야 YF 본네트 안나온다냐
이유를 알고 싶다
이래서 현대차는 뽑기,호갱,물차,쿠킹호일,
소리듣는거다.
내차 클럭스프링은 갈면 나간다 .
항상 불켜있다.젠장할 현대자동차
목표매출은 봤어도 협의매출이란 말은 첨 들어보네.
그냥 양아치 짓거리했다고해라 말 빙빙돌려서 '협의 매출'이란 그럴싸한 딱지 붙이지 말고
공정위 쓰레기 공무원 또 일하는척 하고 싶냐?
월말 다돼서 목표치 못했다고 주문하지도 않은 물품 잔뜩 내라놓고 가고, 다음달 월초에 잠시 반품잡아줬다가
월말되면 다시 밀어내고...
저건 모비스뿐만 아니라 마이스터도 마찬가지...자기들 목표 맞추느라 재고 많음에도 전문점은 어쩔수없이 받아야되고,
매출 많이 했다고 목표액보다 더 받으라 하고...ㅡㅡ;
갑을 관계는 영원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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