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2014년형 쉐보레 캡티바 판매에 앞서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9일 회사에 따르면 새 차는 다크 버건디, 에스프레소 브라운 등 새로운 외장색이 추가됐고, 크롬 도금 안개등이 2.0ℓ LT트림부터 기본 적용됐다. 또 2.2ℓ 디젤에 네바퀴굴림을 기본 장착한 2.2ℓ 디젤 LT 스마트 트림을 신설했다. 이외 루프랙을 없애 매끈한 유선형 지붕을 연출한 시티 패키지도 마련됐다. 조인상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네바퀴굴림 SUV의 구입 부담을 대폭 낮춰 소비자 기대에 응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0ℓ 디젤 LS 2,728만 원, LT 2,947만 원이다. 2.2ℓ디젤(4WD)는 LT 스마트 3,204만 원, LT 3,290만 원, LTZ 3,576만 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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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미쳤네요.
사골내다가 냄비뚤릴기세인 이차가 3천????
뭐지?
이놈들이 흉기보다 더하는군.ㅋㅋ
2천대 한정으로 하면 10분만에 매진되겠죠 ㅎㅎ
연비는 둘째문제고 미션이 지랄입니다.
이차 나올때부터 망할줄 알았음..지금까지 캡티바 도로에 굴러다니는거 서울시내에서 5대정도봤네요
<- 말만 그렇게 한건가요??
4륜이면 3천시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스톰이 구투싼이랑 뉴스포가 VGT로 바꾸면서 마력 올리는 마이너체인지 할 때 같이 출시해서리
다를거 하나 없으면서 뒤로 조금 더 길게 해놓고 "나는 싼타페 급이야~" 라고 하던게 추억인데.. 그 추억속의 차가 아직도 팔리고 있다니.. 이건 뭐 체어맨 다음으로 인정한다 인정해.
그 사이에 실질적 경쟁차종은 투싼이랑 스포는 디자인 싹 바꾸고 터보 가솔린 모델등으로 확장 시켰으며, 그 마저도 한 번 더 마이너 체인지 했는데... 그리고 지들이 주장하는 경쟁차종인 싼타페는 비록 물은 좀 셌지만 그래도 풀체인지 되고 파생 모델 까지 출시 했는데.. 그 사이에 윈스톰은 이름 바꾸고 라이트 바꾼게 끝;;
르삼 지엠 쌍용 정신 좀 차리자......ㅠ.ㅠ
무슨 고집이 있는지....
남들 만들 때 앞서 나가지는 못 해도 따라는 가야지
최초 나올 땐 반응이 좋았구만
점점 ㅠㅠ
3천이 요즘물가에 패밀리카로써 비싼건가 @.@;;
현 상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함
현대쪽 디젤은 140전후 입니다. 큰차가 좀더 나오기는 하지만 뭐가 됬던
아마 환경부담금보다 오히려 다 많은 세금 폭탄을 얻어 맞을 확률이 크내요
윙스톰 300만 선할인
끝.
세상에 8년이 지났는데 2800만원을 최하위트림으로 팔아쳐먹네.
싼타페 아무리 물새도 야, 싼타페 모던이 2900이다.
기능은 게임도 안되고, 디자인도 그렇고.
이러니, 물새도 싼타페 사는거지. GM은 팔 생각이 없는 듯.
윈스톰하고 엔진도 다른데 무슨 말씀~
DM싼타페 VS 캡티바 두 차종 리프트에 띄워놓고 하체 보시면 품질부터 다르다는걸 한눈에 아실겁니다
앞뒤 허브너클 링크 로워암 전부 알루미늄 사용한 차량입니다 반대로 DM은 풀 주철이고요
저게 그렇게 까일만한 차량이 아닌데 왜그리 까이는지 잘 모르겠군요 .. 좀 타보고 깝시다.. 옵션 그까이꺼 머 대숩니까?
열선시트 있고 후방카메라 있고 스마트키 있으고 ECM하이패스 룸미러면 되는거지
윈스톰과는 전혀 다른 차량입니다.
쉐보레도 사람이 경영하는 기업입니다.
전 제품보다 못한 것을 전자의 말들과 같이 공공연히
똑같은 제품을 찍어서 내면 바보가 아니고 뭡니까.
윈스톰은 확실히 캡티바보다 못한 차라고 생각됩니다.
직접 드라이브 해보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앉아보시지요.
디젤 2200cc 184 마력 토크 40.8 연비 11.4km/L 공차 중량 1905kg
2011년형 캡티바 2.2가 2500부터 시작했었는데. 2012년형 캡티바 2.0은 2571만원부터
2013년형 캡티바 2.0이 2728만원부터 시작하는군요.
아니면 걍 현기빠이거나.. 알바들인가요??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품질과 안전보다는 디자인과 편의사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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