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Q50 2.2d로 독일산이 장악한 수입차 디젤 시장에 정면 도전한다.
28일 인피니티에 따르면 Q50 2.2d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다. 특히 유럽 평균 가격이 5,200만원대에 이르는 신형을 국내에선 4,500만원 이하(엔트리 제품)로 설정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동급 독일 프리미엄 세단과의 가격 경쟁에서도 우위에 서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최근 딜러 마진을 하향 조정하는 등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육참골단(肉斬骨斷)'의 자세로 본사와 가격 협상에 나섰다.
하지만 가격 타협을 위해 엔트리 제품의 상품력은 결코 낮추지 않겠다는 게 인피니티의 강한 의지다. 소재 질감 등에서 경쟁 차종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보스 차세대 카오디오 시스템 스튜디오 온 휠(스피커 14개)도 신형에 적용한다. 동급 대비 실내공간이 넉넉하다는 점도 경쟁 우위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시스템 전체를 한글화하고, 음성 지원이 포함된 센터페시어 듀얼 뷰 모니터를 채용해 자동차 내 각종 장치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작은 흠집을 스스로 복원하는 스크래치 실드 역시 Q50이 가진 장점이다.
상위 트림은 첨단 장치를 꼼꼼히 갖췄다. 지능형인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을 장착하고, 전방추돌 예측경고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차선이탈경고, 차선이탈방지 시스템도 들어갔다. 전후방에 움직이는 물체가 나타나면 시각과 청각 신호로 경고하는 무빙 오브젝트 디텍션도 신형 어라운드 뷰 모니터에 포함됐다.
인피니티가 강조하는 또 하나의 경쟁력은 성능이다. 벤츠 C클래스와 동일한 엔진을 장착했지만 세팅 변화로 달리기 능력을 강조한 것. 실제 출력이나 토크는 C 220 CDI와 동일하지만 가속 페달 반응은 민첩하게 갈고 닦았다. 다만 Q50 효율은 복합 기준 ℓ당 15.1㎞로, C 220 CDI의 15.6㎞/ℓ와 비교해 약간 낮지만 성능을 강조한 만큼 ℓ당 0.5㎞의 차이는 문제되지 않는 수준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Q50이 현재 독일차에 편중된 디젤 패러다임을 깰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높은 성능과 편의성, 고급스러움, 상대적으로 넓은 실내공간 등이 Q50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오는 2월11일 Q50을 정식 출시한다. 트림은 2.2ℓ 디젤 2종(프리미엄/익스클루시브)과 3.5ℓ 하이브리드 1종이 설정됐으며, 현재 각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이 이뤄지는 중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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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의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좀더 개선하면 어떨까싶었지만..
브레이크 밟았을때의 LED가 나름 개성이 있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이차를 C Segment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이번에 출시한 Q50은
D Segment입니다.. 단지 G series의 Entri Line Up을 계승했을뿐이지 소타정도의
레그룸을 가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Q50과 동등한 D segment의 독일차 사실려면
E Class나 5 series, A6가 되겠네요.. 조금 보태선 힘들고 많이 보태셔야겠네요...
Q50에 적용된 새로운 내용으로는 GM이 사용하는 고장력 강판보다 더 강력한 초고장력 강판을 60% 적용하였으며,
전방 2중 추돌 방지용 레이더 시스템이 탑재되었고, Intel의 Touch기술이 집약된 Touch Screen Display System..
그리고 BOSS Audio의 차세대 신기술인 Studio on wheel이 세계최초로 Q50에 적용되었습니다. 그밖에 럼버서포트 프론트시트.. 아우디 콰트로시스템과 맞먹는 닛산의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NISSAN GTR에 적용되어서 더욱 화제가 되었던 ATESA-ETA가 한국사양에 최초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Segment가 C에서 D로 바뀌면서 휠하우스가 커지고 19인치 휠이 적용되었으며 향후 GTR-35의 엔진을 얹어서 출시될 500마력대 한정판 모델에는 20인치 휠이 적용예정입니다.. 그밖에 ECO & SPORT 기능의 Hybrid system등이 적용되었습니다..
좀 보태면 도길감쉉이 느껴지는데..
옵션이야 좀 좋지만... 그냥 그럴듯... 난또 E클 경쟁인줄알고 조낸 싸다고 했네...
뒷쪽의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좀더 개선하면 어떨까싶었지만..
브레이크 밟았을때의 LED가 나름 개성이 있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이차를 C Segment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이번에 출시한 Q50은
D Segment입니다.. 단지 G series의 Entri Line Up을 계승했을뿐이지 소타정도의
레그룸을 가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Q50과 동등한 D segment의 독일차 사실려면
E Class나 5 series, A6가 되겠네요.. 조금 보태선 힘들고 많이 보태셔야겠네요...
Q50에 적용된 새로운 내용으로는 GM이 사용하는 고장력 강판보다 더 강력한 초고장력 강판을 60% 적용하였으며,
전방 2중 추돌 방지용 레이더 시스템이 탑재되었고, Intel의 Touch기술이 집약된 Touch Screen Display System..
그리고 BOSS Audio의 차세대 신기술인 Studio on wheel이 세계최초로 Q50에 적용되었습니다. 그밖에 럼버서포트 프론트시트.. 아우디 콰트로시스템과 맞먹는 닛산의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NISSAN GTR에 적용되어서 더욱 화제가 되었던 ATESA-ETA가 한국사양에 최초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Segment가 C에서 D로 바뀌면서 휠하우스가 커지고 19인치 휠이 적용되었으며 향후 GTR-35의 엔진을 얹어서 출시될 500마력대 한정판 모델에는 20인치 휠이 적용예정입니다.. 그밖에 ECO & SPORT 기능의 Hybrid system등이 적용되었습니다..
시방 니는 한 5대쯤사라...
지들 조상 욕먹는냥 핏대세우고 지랄이네...ㅋㅋ
너같은 그지세끼한테 일본차 팔겠냐?ㅋㅋㅋ 헛소리 말고 고시원거지생활이나 쭉~해라.ㅋㅋㅋ
신제네 4~5년후 체인지될때나
저정도 디자인이 나올지
보배에서 처음으로 욕해본다 이 미친놈아~
우리나라 사람들 무하러 그런차 사냐 좀더 보태서 독일차 사지....
많이 팔리겠음
차라리 정말 일본차 타서 오래오래 타고 싶다 현기 .. 오래타게좀 만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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