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10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1리터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1리터의 차' XL1의 국내 최초 공개 사진행사를 갖고, 오는 16일까지 전국 9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XL1 로드쇼를 진행한다.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은 1리터로 100km이상의 일상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만들겟다는 폭스바겐의 '1리터 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최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CFRP)의 모노코크 구조를 통해 초경량 디자인(795kg)과 완벽한 공기역학(Cd 0.189)을 실현했다.
여기에 48마력 2기통 TDI 엔진과 27마력 전기모터, 듀얼 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전기 모드로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단 1리터의 연료만으로 최대 111.1km를 주행할 수 있다.
XL1은 유럽 시장에서 250대 한정판으로 연내 시판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인천,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9개 주요도시의 실제 도로를 주행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는 이제 미래의 일이 아닌 가까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018년까지 전세계 전기차 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폭스바겐은 이미 이에 대한 로드맵 구축을 마쳤으며, XL1은 그 포문을 장식할 모델이다"라고 소개하며, "세계 최고 연비의 자동차 개발을 향한 폭스바겐 엔지니어들의 꿈이 완성시킨 결과물을 직접 한국 도로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발전상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교감하실 수 있길 기원한다" 고 밝혔다.
- 보배드림 뉴스
정속주행하면 실연비 30 나옴
피터슈라이어를 아십니까?
현 기아자동차 최고디자인 책임자입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독일에서 나온분이시고요
독일에서 아우디 디자인 총괄 책임자와 폭스바겐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맡았으며 아우디의 대표디자인으로 아직까지 회자되는 ‘아우디TT’와 해치백의 특성을 잘 살린 외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폭스바겐 ‘5세대 골프’ 등이 대표적인 그의 작품입니다.
이분이 2006년에 기아차로 스카웃되어 온후 K5와 로체가 탄생되었으며 대대적인 FL로 계속 히트를 치고있습니다.
왜 이사람을 기아차가 스카웃했을까요? 거액의 연봉을 주면서?
현대/기아차의 타겟은 독일의 폭스바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K5의 디자인은 폭바의 시로코를 많이 닮았으며 스포티지는 티구안의 디자인과 많이 닮았죠...
보배에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답니까;;;;
현대도 가솔린 하이브리드 보다.. 국내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서 디젤 하이브리드를 개발 해야 할듯..
현재로선 실용성 제로네요.
보험사 불러도 안댐..
그리고 베터리 충전은 무상으로 했다는 전제조건하에 111.1km 공식연비이고, 실연비는 그에 반정도인 리터당 50.
그냥 구라안까고 했었으면 오? 했을껀데, 구라까고나서 50%까지니깐 '에이'로 돌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에 출시되면 2억5천 예상이라 하네요 70마력 2인승이
현실적으로 너무 비싸서 누가 살지...
그돈이면 국산 고급 승용차를 사도 10년은 기름값 걱정없이 타고 다닐텐데...
실제 도로주행을 위해 판매한다면 111km란 수치는 표기불가입니다.. 대략 국내에 판매된다면.. 리터당 40km정도 나오면 잘나온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