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더 브릴리언트 컬쳐 클럽'의 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여성 소비자를 위한 문화 콘서트 '더 브릴리언트 걸쳐 클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간다. 해당 이벤트는 다양한 주제의 명사를 초청, 소비자에게 남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문화 마케팅이다.
첫 행사는 4월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오후 3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이루마와 함께하는 감미로운 봄의 멜로디'라는 주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여성 차주 혹은 배우자)는 오는 4월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 300명(1인2매, 총 600명)을 발표한다.
한편, 회사는 행사 당일 오디오 전문기업 '하만'과 제휴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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