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연구소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LF)의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신형 쏘나타는 신형 제네시스에 이어 두 번째로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됐다.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한 차원 발전시킨 디자인 컨셉이다.
이를 통해 신규 헥사고날 그릴을 전면부에 적용했으며, 축간 거리를 늘려 실내 공간을 확대했다.
차체 강성을 강화해 차량의 안전성을 높인 것도 신형 쏘나타의 특징이다.
일반 강판보다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을 51%로 확대 적용했다. 초고장력 강판의 확대 적용으로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제품 외관의 렌더링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사전계약, 고객 대상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다.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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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처음 yf나왔을때 만큼의 강렬함은 없군요
'페이스리프트'라고 부르더군요.
이번 소나타는 광고기간을 늘리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인 페이스리프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휠베이스도 더 늘어나고...
초반부터 절제된 모습으로 나가기에는 예전부터 행해왓던 유수 메이커들의 패밀리룩이나 가능한것이고, 아무것도 없는 메이커 입장에서는 그 방법이 가장 확실하다 캅니다.
결론은 LF 잘나왔네요.. +_+
88년 등장한 1세대 쏘나타는 당시 쐐기형태의 파격적 디자인을 무기로 나왔고
93년 등장한 쏘나타2는 1세대 쏘나타에서 맛깔나게 다듬은 디자인으로 호평받았고,(물론 쏘3는 개까였지만..)
98년 등장한 EF는 파격적 변신에 외제차 같다는 시장의 평가가 있었고,
04년 등장한 NF는 아주 점잖아진 쏘나타의 전형을 보여주었고,
09년 등장한 YF는 당장에 우주로 날아갈 것 같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이었죠. ㅎㅎ
그러고 보면 이번에 등장할 LF는 비교적 보수적 디자인으로 비추어지는군요.
님 어리죠 ㅋㅋㅋㅋ
그돈이면 외제차 사겟다
쏴드림. 가족 친척 아무도 구입 못 할수있도록 ㅋㅋㅋ
하지만 현대는 자동차 철학이 없습니다,, 돈이 된다고 생각하면 모든 절감을 하는 회사가 되어 버렸으니
지금 이모양 이꼴로 추락하고 있죠 분명 쏘나타라고 해서 국민차기 때문에 많이 보이기는 할껍니다
택시나 렌트카로 그다음 호구 베타테스터들이죠 ,,
즉 현기차는 속빈 강정입니다 건만 번지르르 하지 실속이 없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철학이 없으니깐요
물론 외제차도 결함 있습니다, 급발진 있구요 , 뽑기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현기 처럼 누수가 되는지 알고, 가스가 유입되는지 알고 자동차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또 보이지 않는다고 에어백 센서를 없애거나 안전바를 없애거나 , 에어백 세대를 구린걸로 넣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지금 현명한 소비자들이 점점 무리를 해서라도 외제로 넘어가는 겁니다
괸히 보험료 비싸고 , 수리 비싼데 사는게 아닙니다 어떤 맥락에서 보면 그게 오히려 더 똑똑 한것일수도 있습니다
현기의
누수, 피스톤 탈출, 급발진 (판매율 때문이라고 쉴드치지 마십쇼, 판매율대비도 1위가 현대)
에어백 미전개(각도 드립) , 가스 유입, 엔진룸 물 유입, 또 어떤 상상도 하지 못할 결함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이미 나올수 있는 결함은 다 나오긴 했는데 ,,, 기대되기도 합니다 한편으론
차좀 잘 만들라고 .밥은먹고 살려고 댓글은 달겟지만 .그래 딱하긴하다 .차가 팔려야 하는데 사람들 외면하니
예전에 말에 잘 찌그러져야 안전하다메
이건 안찌그러지게ㅅ다
예전에 말에 잘 찌그러져야 안전하다메
이건 안찌그러지게ㅅ다
적당히 100마넌만 처올려라 그래야 베타터스터들이 우르르몰려와
사준다. 그다음 개선해야 안되것나? 이번엔 어떤 결함으로 찾아올지 사뭇기대된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운전자가 에어백 전개할수있게 버튼좀 처달고 나와라
너거들이 말하는 전개조건 각도에 맞게 부딪히기 힘들다야. .
연비는 제자리겠지? ? 그리고 dct개발해놓고 왜 써먹지를않냐?
호구짓하고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게다가 이제 더이상 보여줄 엔진이 없는 마당에 가격을 내리고 정상적으로 팔았으면 하는바램이있네요.
디자인과 편의장비로 언제까지 소비자의 입맛을 잡을 수 있을지.... 더이상 사기는 치지맙시다.
소비자들 한두번도아니고 화납니다.
게다가 신차의 효과의 장점과 단점을 둘다보여주는 현기자동차의 작품을 이번에 한번 또 기대해봅니다.
그래서 보완책으로 나온게 플럭스스티어링시스템!!!
허세도. 허세. 나름이죠.
님은. 허세도. 정말. 없어보이게. 허세부리시네요.
그리고. 수천만원이. 싸다고. 하시는데. 통장.잔고.한번. 보고싶습니다.
내구성? 그런건 바라지도말고.............ㅋㅋㅋㅋㅋㅋ
멍청한 호구들....ㅉㅉ
그렇게 싑게 떠드는데로 되면
출시전에 계약 몇천대 넘어갈 것이고...
몇 달 사이에 저 차가 안보이는 곳이 없겠지요.
아무튼 잼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게는 구형보다 무거워졋다는데
진짜 현기차 안사줘야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되고, 독과점으로 인한 막가파식 서비스 바뀔텐데;;
일단 사지좀 말았으면 합니다.
제발~~
까님들 원하시는대로 무게도 올리고..
연비도 소폭 상승시키고...
과연 무슨 말 나오나 봅시다...
이번에도 내수용은 센서 방수처리 없냐?
센서에 습기차면 에어백미전개나 급발진같은 오류들이 생기겠죠!
현기의 경우는 어떠한가 ? 누가 이런 불안감을 안고 이차를 사줄것인가 ? 난 진정 이차를 테스트하기위해서 차를 사주는 사람들에게 고맙다. 얼마나 돈이많길래 국산차의 미래를 위해 자기의 사비를 털어서 사준단말인가 ?
현기 직원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게 아닌 이상 이차를 사는건 돈이 많다고 볼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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