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CES 2017 스마트카 인사이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CES 2017에 다양한 미래 스마트카 진화방향과 스마트카 동향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 스마트카 기술 및 표준화 역량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주요 발표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및 현대차 관련 전시(현대차 최서호 팀장), V2X 동향 및 켐트로닉스 전시(켐트로닉스 임용제 소장), 블랙박스 동향 및 팅크웨어 전시(팅크웨어 김형준 부장),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동향 및 오비고 전시(오비고 황도연 대표), 스마트카 관련 동향(국민대학교 정구민) 등이다.
참석대상은 완성차업체, 부품업체, 연구소, 대학, 유관기관 등 자동차관련 산.학.연.관 관계자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국내에선 스마트카 관련 표준화의 기반 구축을 위해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인 '자율 주행 실용화를 위한 ADAS 기술 표준기반 구축' 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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