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싼타페 가솔린 2.0ℓ 터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 차의 핵심은 파워트레인이다. 세타Ⅱ 2.0ℓ T-GDi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240마력, 최대 3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의 경우 디젤 2.0ℓ보다 약 29%, 2.2ℓ 디젤보다 약 19% 향상됐다. 최대토크는 실용 주행 영역인 1,450rpm부터 시작, 효율적이고 응답성 높은 주행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가솔린 엔진인 만큼 디젤 대비 정숙성이 개선됐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연료효율은 19인치 2WD 복합 ℓ당 9.3㎞(도심 8.3㎞/ℓ, 고속도로 10.9㎞/ℓ), 19인치 4WD 복합 ℓ당 8.3㎞(도심 7.5㎞/ℓ, 고속도로 9.6㎞/ℓ)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싼타페 최초로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며 "중형SUV 시장에서 현대차의 입지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스마트 2,690만원, 프리미엄 2,855만원, 밸류플러스 3,040만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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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pung85
우리의날개
ccoway
크루즈 비싸긴한데 2300아닌가영?
비꼬는건 아닙니당..
곧 신차 나와요
그리고 휠 17인치도 이쁘게좀 만들어 싼타페에 무슨 19인치ㅋㅋㅋㅋ
그리고 디젤차치곤 연비 너무 안나와
4WD 기준으로 0.6km 밖에 차이 밖에 안나네요.
엔진과 미션등 주행에 관계된부분은
문제된적이 없었습니다.
보증기간도 5년이라서 나름 만족했드랬죠.
수타페 8.3 ㅋㅋㅋㅋㅋ
차 성능 및 안전성 크기등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연비는 꼴랑 0.5도 차이안나네?
아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구나...
2.4 .2.7을 넣지 .
타이어 17.18 넣어
딸딸거리는 디젤이 싫은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
더구나 고속주행 능력이 상당히 좋아지겠네요
200까지는 쉽게 올라갈 듯...^^
단 코너에서 조심해야 함, 30년 운전스킬로 견뎌냄
괜찮네... 소나타 가격의 산타페..
같은 엔진 일반 소나타터보는 3천이 기본인데... SUV인데 저 가격이면 나름 싸게 나온건데..
문제는 끝물 디자인이라..
그리고 가솔린터보..감당되겠어ㅋㅋ
디젤타듯이 탓다간 기름값땜시 팔아치울듯
'쏘나타가 안팔리긴 안팔린 모양이구나... 엔진들도 어지간히 뽑아놨나보구나...'
이 생각이 먼저 든거 보면 제가 안티현대로 돌아선게 맞는 것 같습니다.
월급 거저받아가기가 좀 그래서 그런가????
가격은 스마트 2,690만원, 프리미엄 2,855만원, 밸류플러스 3,040만원이다.
원래 밸류플러스가 깡통 바로 윗버전 아니었나요?
출력도 좋지만 각 구동부위 로스를 줄여 효율을 높이는 쪽으로도....
이중주차 차를 밀어 보면 현대차들이 유독 밀기가 힘듬니다 느낌엔 토인 각도가 서로 간섭을줘
타사차들 보다 더 않밀리는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도 로스가 오지 않나 생각됨니다.
아 줘도 안타겠구나;;;
솔까말 제대로 옵션넣고 타려면 3천 중후반이지
사실 현기차 고속으로 달리기 쉽지 않습니다. 유압식과 달리 핸들이 무쟈게 예민합니다. 예전 현기차는 핸들링이 그나마 괜찮았죠. 사실 그 당시에는 참 핸들링 안좋다고 그랬는데 ㅎㅎ
어쨌거나 mdps는 현기의 빨리 개선해야 됩니다.
그건 당연한거에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고객들한테 믿음을 주는거 신뢰. 이게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6200cc 카마로ss 복합연비가 7.8인데 맞먹을려 하네...ㅎㅎ
쳐묵쳐묵하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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