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가격을 200만원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가격 인하 대상은 C4 칵투스 '샤인'과 '필' 트림이다. 기존 샤인 트림 2,890만원, 필 트림 2,690만원에서 각각 200만원 인하한 2,690만원, 2,490만원으로 판매한다. 편의안전 품목들은 그대로 유지한다. 회사측은 소형 SUV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PSA와 긴밀한 논의를 거쳐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C4 칵투스는 디자인 요소와 차체 보호 기능까지 있는 에어범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 등을 적용했으며 17.5㎞/ℓ에 달하는 고효율이 특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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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의 문화나 사용자 기호 등을 많이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프랑스 차의 무덤이라던 독일조차도, 대도시에선 칵투스를 흔히 보았는데,
한국에선 저렴한 가격에도 평이 좋질 않군요.
시트로엥은 처음부터 2CV, DS 처럼 정말 개성으로 승부하는 브랜드라 그런지,
한국에선 유독 고전하는 모양새라 안타깝습니다.
가격을 인하했으니 이제부턴 AS를 강화해서라도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면 좋겠군요.
실물 이쁘던데.. 가격도 좋네요. 수입차중에 피아트 500 다음 가장 싼듯.
실물 이쁘던데.. 가격도 좋네요. 수입차중에 피아트 500 다음 가장 싼듯.
그 지역의 문화나 사용자 기호 등을 많이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프랑스 차의 무덤이라던 독일조차도, 대도시에선 칵투스를 흔히 보았는데,
한국에선 저렴한 가격에도 평이 좋질 않군요.
시트로엥은 처음부터 2CV, DS 처럼 정말 개성으로 승부하는 브랜드라 그런지,
한국에선 유독 고전하는 모양새라 안타깝습니다.
가격을 인하했으니 이제부턴 AS를 강화해서라도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면 좋겠군요.
차를 팔려면 국내 시장에는 연비가 떨어져도 토크컨버터미션의 적용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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