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전기차 i3의 배터리 용량과 성능을 개선한 'i3 94Ah'의 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새 차는 33㎾h 용량, 94A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시 구형 대비 50% 정도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났다. 배터리 효율을 높여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충전에 최대 200㎞까지 주행할 수 있는 것. 출시시기는 오는 6월이다.
외관은 기존 두 색상에 프로토닉 블루와 플루이드 블랙, 미네랄그레이의 세 가지를 추가했다. 실내는 BMW i 블루 액센트를 채택한 가죽 스티어링 휠, 뉴트로닉 아라가츠 그레이 색상의 BMW i 블루콘트라스트 스티치를 적용한 직물시트, 매트 앤더사이트 실버 인테리어 표면 등 고급 소재를 쓴 아틀리에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또 주행중 버튼 하나로 BMW 콜센터와 연결, 목적지 주소를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받는다.
상위 트림인 SOL+는 스위트 인테리어 품목을 마련, 천연 마감 처리한 가죽을 시트 등에 활용했다. 레이더를 이용, 교통상황에 맞춰 설정속도를 자동 조절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유지보조 등 반자율주행 기술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도 더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LUX 5,950만 원, SOL+ 6,550만 원이다. 8년 또는 10만㎞의 배터리 품질 보증을 기본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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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km도 여름에 에어컨 틀고 짐싣고 언덕 올라다니면 줄어들텐데 영업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짧고, 자가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비싸고 여러모로 계륵 ㅜㅜ
저덩치에 가격은 뻥튀기
200km도 여름에 에어컨 틀고 짐싣고 언덕 올라다니면 줄어들텐데 영업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짧고, 자가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비싸고 여러모로 계륵 ㅜㅜ
히터 + 차가운 배터리 =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짐
200km주행가능? 겨울엔100km도 못갈꺼에요
추운날 휴대폰 배터리 빨리 닮고 심지어 아이폰의 경우엔 춥다고 꺼져버리는거 생각하시면됨
저덩치에 가격은 뻥튀기
장점은 일단 가속감이 대단합니다. 차체는 작아보여도 실내공간 넉넉하고요. 핸들링, 서스도 다른 비엠과 비슷합니다.
단점은 결국 충전인데, 제주는 충전소는 많은데 충전기가 하나씩이어서 다른 분이 충전중이면 사용하지 못하고 급속충전이라고 해도 40분정도 걸려서 충전해 놓고 밥이라도 먹고 와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아니믄 무선충전주차장.
충전이 여유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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