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2018년형 K9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 차는 고급 안전품목과 편의품목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특히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전 트림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를 동급 최초로 전 도어에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다. 또 고성능 에어컨 필터, 속도가변형 파워윈도우를 새롭게 도입하고 전 트림에 기본으로 마련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편의 품목은 주요 트림에 확대 적용했다. 3.3ℓ 이그제큐티브 트림에서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세이프티 파워트렁크를 기본 적용했고, 기존에 선택 불가능했던 후석 'VIP 시트'를 선택품목으로 준비했다. 3.8ℓ 이그제큐티브 트림은 12.3인치 풀 TFT LCD클러스터, 앞좌석 프리세이프 시트벨트, 스티어링휠 햅틱 리모콘 등을 추가적으로 기본 탑재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3.3ℓ 프레스티지 5,060만원, 이그제큐티브 5,480만원, 3.8ℓ 이그제큐티브 5,790만원, 노블레스 6,410만원, VIP 7,370만원, 5.0ℓ 퀀텀 8,660만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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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계의 甲 of 甲
덩치는 에쿠스~
가격은 C클래스~
가성비 쩌네요~
조용한 6기통 가솔린에 큰 차를 원하시면
깡통 K9을 적극 권합니다
그랜져 + 천만원만 보태면 에쿠스랑 맞짱 뜬다는 K9이 내손에~
홈쇼핑에 팔아도 되것네
K9 깡통 탈바엔 그랜저 풀옵 타겟네...
K9깡통이나 제네 깡통은 진짜 눈에 없어보여도 조낸 없어보이는데..
가오잡기엔 싼맛에 좋고
차는 그래도 적당한 중간트림이상 옵션이 갑
K9나 G80은 적어도 중간트림에 옵션 한두개 넣고 타는게 있어도 보이고 가오도 살고..
렌터카면 몰라도 깡통/무옵션사는 사람들 이해 안됨
그 돈이면 아랫급 풀옵타고 말지.
아니면 돈 더 벌어 옵션 좋게 사거나...
중고차계의 甲 of 甲
중고가 최고임
애 셋만 아님 이거 중고 한대 뽑을텐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에서 폐기처분한 구형 에쿠스 프레임으로 ??
끝물 물침대 에디션 아닌가?
맨날 검차하면 문제투성이야
단종시키던가
일 하다보면 이 차 때문에 고생이다
- 관련 업계 종사자 -
벌써 줄줄이 2018년형을 내밀고...
기함이고 나발이고
걍 돈 되면 종자씨까지 팔아먹는회사...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벌써 2018 타령이야 이것들이 ㅋㅋ
안삼...ㅋㅋㅋㅋ
물론 K9나 제네는 5년보증이지만..일단 3년까지는 어느정도 가격방어가 됨
솔직히 차는 진짜 갑인데 일단 타보고 까세요
모하비부터 스타트 끊더만
체어맨처럼가는거야?
마크빼고 일상주행에선 k9 만한차가없음
g80 도타봣는데 옵션이나 크기나 솔직히 k9 이더조용하고훨낫음 일단 차까는애들보면 대부분이차없는애들임
울렁거리는 도로에서는 진짜 위험함.
나도 친구도 1년못타고 버리지는 못하고 그냥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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