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창립 76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 1,665명을 표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기근속자 표창은 10년상(779명), 15년상(331명), 20년상(295명), 25년상(155명), 30년상(98명), 35년상(7명)으로 5개 부문 총 1,665명이 수상했다. 특히 30년, 20년, 15년상을 수상한 장기근속 직원에겐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는 헝가리, 인도네시아 견학과 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 온 직원들의 노고"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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