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5월31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토요타와 렉서스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동일하게 보증 기간이 만료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과 에어컨 필터, 12v 배터리, 프리미엄 엔진오일(0W40),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 유상점검의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토요타는 10만원 이상 일반 유상 수리소비자에게 '아베다 여행 키트'를, 타이어 2본 이상 교환시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렉서스는 20만원 이상 일반 유상시 '징고 보틀'을, 타이어 2본 이상 교환시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선물한다.
또 주행거리 8~10만㎞ 이상 주행하면 교환이 필요한 오토 트랜스 미션 오일, 브레이크 액, 연료 필터, 스파크 플러그 등을 묶어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로 판매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이미 장거리를 운행한 소비자들도 새 차를 탄 것 처럼 좋은 기분으로 안전하게 운전하시라는 바람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 전시장에선 라브4 가솔린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최초 구매자에 한해 20만㎞ 엔진 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를 교환 할 수 있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을 증정한다. 렉서스는 'NX300h 에어로 에디션' 액세서리 판매를 개시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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