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엔트리 쿠페, 컨버터블 제품군인 2시리즈의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12일 BMW에 따르면 새 2시리즈는 사용자 환경과 일부 품목을 개선하는 등의 변화가 핵심이다. 외관은 바이-LED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 휠 디자인을 손봤다. 색상은 메디테라닌 블루, 씨사이드 블루, 선셋 오렌지 세 가지를 추가했다.
실내는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 형태를 바꿔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I드라이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향상시켰으며,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더해 연결성을 강화했다. 8.8인치 모니터와 내비게이션은 터치스크린과 음성인식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10개 디바이스 접속이 가능한 와이파이 핫스팟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의 편의품목을 마련했다.
동력계는 3기통, 4기통, 6기통 엔진을 고를 수 있다. 특히 디젤은 새 터보차저와 커먼레일 직분사 시스템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변속기는 6단 수동, 8단 스텝트로닉 자동을 조합한다. BMW는 새 2시리즈는 오는 7월 유럽을 시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BMW는 2시리즈의 성능을 극대화한 M2와 이를 기반으로 성능, 디자인을 차별화한 M2 CS를 한정판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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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차로 사줬는데...
운전 재미는... 비머 2.0D 엔진중에 최고임...ㅋㅋ
진짜 차산지 5달 만에 ...이러기냐 ........
진짜 너무 짱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m2 ........구형 되기 전에 열심히 타고 댕겨야 것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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