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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가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스포츠 더 스타일 익스트림(The Style Extreme)은 CX7 Passion 모델을 베이스로 패션루프랙과 스키드플레이트, 사이드스텝 등을 기본 적용해 스포티한 오프로더 스타일을 갖춘 기존 익스트림 모델에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신규 적용하여 정통 픽업 스타일을 강조했다.

 테일게이트 가니시는 미드 그레이와 다크 실버 두 가지 컬러가 마련됐으며, 차체 컬러에 따라 선택 적용된다.

 새롭게 선보인 더 스타일 익스트림 모델의 판매가격은 2765만원이며, 기존 코란도 스포츠 모델의 판매가격은 ▲CX5 2168만~2512만원 ▲CX7 2440만~2999만원이다.

 한편 쌍용차는 오는 8월까지 ‘쿨서머 딜리버리’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와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쌍용차 오토매니저가 시원한 간식과 함께 당첨자 근무지를 방문한다는 내용이다. 신청기간은 월별로 ▲5월 15~31일 ▲6월 5~30일 ▲7월 17일~8월 6일이며, 추첨을 통해 매월 30팀씩 총 90팀을 선정한다.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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