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전국 직장인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이한 대회는 27일부터 8월까지 신월, 난지, 목동 등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열린다. 48개팀이 참가하며 직장인으로 구성된 'AJ렌터카'조와 동호회로 구성된 '빌리카'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조 수위팀이 결승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조 1위팀에겐 상금 100만원씩 지급한다.
개막전은 2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연다. 참가팀과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선수에겐 안타, 홈런, 주루, 수비, 구속 등 야구 실력을 테스트하는 이벤트(5툴 플레이어 이벤트)를 열어 회식비와 상품권을 증정한다.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전기그릴, 렌터카 이용 할인권, 아이패드 에어 등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경기는 SBS스포츠 채널로 생중계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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