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강원도 원주에 새 전시장(운영 : 광장오토모티브)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국내 21번째 토요타 전시장으로 원주시 서원대로 432에 위치한다. 남원주 IC, 박경리 문학공원, 원주 종합 운동장 등의 문화시설 중심지로 강원혁신도시와의 접근성도 높다. 규모는 총 대지면적 1,190㎡로 올해 말 서비스센터를 추가한다. 제품 구입부터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 등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원주 전시장은 개장을 기념해 시승회를 진행한다. 현재, 캠리, 프리우스 프라임, 라브4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승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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