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람보르기니가 6일(현지시각) 유럽에서 최고의 성능과 스타일을 갖춘 '신형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를 공식 공개했다.
기존 아벤타도르에서 'S' 뱃지를 달은 람보르기니는 여기에 로드스터 버전도 추가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대 740마력 출력은 이제 오픈톱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최대토크는 5,500rpm에서 70.4kg.m를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지붕 개폐 시스템으로 인해 50kg의 무게가 늘어났지만, 7속 ISR 기어박스와 상시 4륜구동의 빠른 반응속도로 0-100km/h까지 단 3초만에 주파하는 가속력을 선보인다. 이는 쿠페보다 0.1초 느린 기록이지만, 최고시속은 쿠페와 동일한 349km/h까지 올라간다.
아벤타도르는 아벤타도르 S로 올라오면서 새로운 액티브 서스펜션과 새로운 4륜 스티어링, 그리고 EGO 드라이빙 모드로 향상된 핸들링을 선보였다. 이 모든 기술들은 이번 로드스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즉각적인 반응과 놀라운 정밀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의 액티브 리어 윙은 쿠페보다 130% 강력한 다운포스를 보장하며, 하부에는 20인치와 21인치 전후방 휠이 피렐리 P 제로스 커스텀 타이어와 함께 장착되어 위용을 자랑한다. 차량 전방 범퍼도 새롭게 디자인되어 쿠페와 차별성을 두었다.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 운전자를 위한 커스텀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하는데, 사용자는 6kg 무게의 하드톱에 탄소섬유 마감을 입히거나 실내 알칸타라 인테리어 색상과 동일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다. 하드톱은 전방 보닛 아래에 위치한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는 다음주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올해 말 예약주문을 통해 내년 상반기 배송이 시작된다. 유럽에서의 차량 판매가격은 세전 27만 5천유로(한화기준 3억 7천만원) 부터이다.
전병호 기자 13012king@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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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고 질린다나
디자인이 질린다 써놨고만....
ㅉㅉ
디자인 지리잖아요. 람보르기니의 모니터 뚫고 나올 기세... 인정 안 할래야 안 할 수 가 없는...
근데 제 덧글에는 낚이시네... 이 뿌듯한 도도함이란...ㅋㅋㅋㅋㅋ
가장 큰 매력이었는데...(니드 포 스피드로 경험ㅋ)
에이 이제 다른 차 사야....뽑아야 겠네ㅜㅜ;
꿈은 꾸겠다
검정색으로 바꿔달라니..
본인이 선택한 차량은 교환 불가라네요???
하두 뭐라구하니 계약취소된 검정차량으로
교환받긴했는대. 내말은 새로 만들어서 새차로 가져다 달라구요ㅡㅡ
서비스를 이런식으로 하나요???
인터넷에 대리점 다 올려버립니다.ㅅㅂㅡㅡ
길에서 마주칠것이야..
전 아반떼도르나 타야겠습니다.
한국처럼 잘 나온 디자인을 세월이 지났다는 이유로 변형해버리;거나 없애버리는 미친 짓거리를 하는 3류들은 보고 배워야 합니다
람보를 현기로 비유하자면 가야르도 만들어 팔다가 5년후 램프디자인 바꾸고 공기흡입구 모양 바꿔서 뉴 가야르도 이지랄하고 나오지는 않는다 말이죠~
디자인이 정말 무슨 우주선인줄....
14년만에 후속 모델에 같은 라인이 출시 됐네요
여전히 끝내주네요
구형 로드스터가 유럽에서 6억위아래,
우리나라 정식이7억이 넘는데 무지 싸네~~ㅋㅋ
저번에 은하늘색으로 봤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단점 딱 한가지만 뽑자면 통풍시트가 없다는점??...
나하곤 상관 없으니...
붓으로 한획긋고 화투장 그리고 점하나 찍는놈들이 예술이냐?? ㅋㅋ
강원도 원주에서 저걸 봤다고요?
살수 있는 아빤떼나 봐야지 ㅋ
여러모로 나랑은 안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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