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보스 사운드 기본 적용
 -판매가격 2,495만원

 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뉴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새 차는 최고급형인 RE 시그니쳐 트림에만 적용했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보스(BOSE®) 프미리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또 전용 데칼과 B보스 배지 및 키킹 플레이트, 가죽과 직물이 혼용된 전용 콤비시트, 전자식 룸 미러, LED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글라스 케이스, 선 바이저 조명 등의 프리미엄 패키지도 추가했다.

 이 외에도 RE 트림의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일부 고급 대형차에만 적용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 (LED 방향 지시등), 사각지대 경보시스템(BSW),  전방 경보장치의 신규품목도 그대로 유지했다.

 '뉴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2,495만원이다.

 지난 8월 새롭게 선보인 뉴 QM3는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사의 DCT 조합으로 17.3㎞/ℓ(17인치 휠 기준)의 동급 최고수준의 복합 효율을 확보했다. 리어 슬라이딩 벤치 시트는 60:40 비율로 분할돼 최대 455ℓ의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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