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선호도 높은 고급 편의품목 추가...3,695만원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유라시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라시아 에디션은 '럭셔리' 트림을 기반으로 상위 트림의 다양한 소비자 선호 품목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외관은 블랙 컬러의 전용 메쉬타입 라디에이터그릴과 Wild 엠블럼, 유라시아 횡단 기념 레터링을 적용했다. 여기에 화이트펄 외장 컬러를 유라시아 에디션 전용으로 선보였다.

 여기에 선호도가 높은 멀티어드밴스드 서스펜션, 20인치 스퍼터링휠, HID 헤드램프, 7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 9.2인치 AVN 등 업그레이드와 함께 스마트 테일게이트, 사이드스텝, 패션루프랙 등의 품목을 기본 적용했다.

 유라시아 에디션의 가격은 3,695만원이다. 기존 트림별 가격은 럭셔리 3,350만원, 프라임 3,620만원, 마제스티 3,950만원, 헤리티지 4,510만원이다.

 한편, 유라시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1월 G4  렉스턴을 출고 시 '프로미스 531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년/10만㎞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스크래치/덴트 보상 등이 포함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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