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캠리'와 '엘르'의 콜라보레이션
한국토요타가 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7’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 잡지 엘르가 세계 26개국에서 여는 시상식으로,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린다. 매년 패션, 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새로워진 8세대 캠리의 특별 전시존을 마련했다. 뉴 캠리는 배우 고수와 모델 장윤주 및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인플루언서의 의전차로 활약하며 젊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토요타 어워즈' 수상에는 배우 고수가 선정됐다. 고수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뉴 캠리와 화보와 영상촬영을 진행하며, 이는 토요타 공식SNS 및 에스콰이어와 엘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뉴 캠리의 런칭에 맞춰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가상 현실(VR)로 체험 할 수 있는 스마트 스페이스 존을 운영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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