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드유 (WID-U)
국내 전기차 중소기업이 말레이시아 시장을 진출해 주목된다.
전기차 스타트업 새안(대표 이정용)은 최근 열린 말레이시아오토쇼(KLIAS)에서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산업부 산하 자동차연구소(소장 다툭 마다니 사하리. MAI)와 전기차 기술 교류 및 판매 활동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새안과 MAI는 전기차 정보와 기술 노하우를 교환하고 전기차 판매 활동, 개발, 연구, 상업화 등에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한다.
[사진] 새안,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산업부 산하 자동차연구소와 MOU 체결
새안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도 새안이 제작한 전기차 역삼륜 오토바이 위드유(WID-U)와 전기차 위드(WID) 등의 판매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안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기차 판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새안은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UniKL대학교와 PAHANG대학교에도 잇따라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향후 전기차 기술에 대한 교육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새안은 지난 8~1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오토쇼에서 전기차 세미나에 참가하는 등 전기차 기술력을 소개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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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오토바이 한대가 승용차 열대보다 유해가스 많이 배출하는거 같음.
배기가스 냄새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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