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3회 서울 에너지복지 나눔 대상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는 에너지 나눔문화 확산과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한국토요타는 올해 9월 위촉된 바 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을 무상 대여하는 등 서울시의 에너지 복지정책에 동참해왔다. 이번 표창은 회사가 서울 시내 에너지 빈곤층의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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