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한국지엠이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에 LT 코어 트림을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트랙스 LT 코어 트림은 지난해까지 LT 디럭스에 120만원 스타일 패키지를 통해 제공했던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18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및 알로이 휠, 오토라이트 컨트롤, 크루즈 컨트롤 등을 기본 채택했다. 그러면서 가격은 LT 디럭스 대비 약 15만원 저렴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LT 트림은 직물 시트를 대체해 블랙 인조가득 시트를 가격 인상 없이 기본 품목으로 추가했다. 마이링크와 세이프티 패키지의 가격은 각각 5만원씩 내렸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의 가격은 1.4ℓ 가솔린 터보 LS 수동 1,695만원, LS 수동 디럭스 1,755만원, LS 1,855만원, LS 디럭스 1,915만원, LT 2,115만원, LT 코어 2,180만원, 프리미어 2,361만원, 퍼팩트 블랙 2,386만원, 블레이드 2,416만원이다. 1.6ℓ 디젤은 LS 2,095만원, LS 디럭스 2,155만원, LT 2,365만원, LT 코어 2,430만원, 프리미어 2,551만원, 퍼팩트 블랙 2,576만원, 블레이드 2,606만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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