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 색상 조합으로 브랜드 가치 강조
메르세데스-벤츠마이바흐가 부분변경을 거친 S클래스를 공개했다.
16일 벤츠에 따르면 새 차는 내외장의 투톤 마감과 부품 일부를 개선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외관은 2016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 출품한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6 컨셉트의 디자인을 일부 적용했다. 밀도 높은 세로형 그릴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부각한 것. 외장의 투톤 색상은 9가지 조합을 제공하며 완성도 향상과 도막 보호를 위한 이 중 클리어 코트를 적용할 수 있다. 신규 20인치 알로이 휠은 세 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실내는 외장과 마찬가지로 아르마냑 브라운·블랙, 사바나베이지·블랙의 투톤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시트 등에 쓰이는 검정색 나파 가죽은 금색 바느질을 입힐 수 있다.
차체는 일반 S클래스 롱 휠베이스보다 200㎜ 긴 5,462㎜의 길이를 지니며 뒷좌석 공간 확장에 기여한다.
새 차는 동력계, 구동계에 따라 S560, S560 4매틱, S650 세 가지로 구분한다. S560(4매틱 포함)은 V8 4.0 트윈 터보를, S650은 V12 6.0 트윈 터보를 탑재해 각각 469마력, 63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특히 S650은 0→100㎞/h 가속을 4.7초 만에 끝낼 수 있는 가속 성능을 갖췄다.
벤츠는 새 마이바흐를 내달 열리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는 오는 4월 유럽을 시작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마이바흐는 2015년 브랜드 부활 이후 지난해까지 2만5,000대 이상 판매됐다. S클래스 전체 판매대수의 1/10 수준으로 주로 미국, 러시아, 중국에서 찾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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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오리지날 마이바흐에 비하면 걍 s클임.
투톤은 팬텀 따라?
페리 s클 마이바흐 은색 있던데
포스가 ㅎㄷㄷ 하더군요
범퍼하고 헤드라이트가 사진과 똑같길레
신형 마이바흐가 벌서 풀렸구나 생각 했었는데..
잘못 본건가보네요
그러는 니들은 이명박근혜보다 정치 잘해서 이명박근혜 욕하냐?ㅋㅋㅋㅋ
그런소리하시면
에스클오너라고오해받아요
뭐가 어쩌고 저쩌고 디자인이 산으로 가네 마네 ㅋㅋㅋㅋㅋㅋ
방구석 여포들이 유럽차 디자인 까고 앉아있음 ㅋㅋㅋㅋ
허나 오리지날 마이바흐에 비하면 걍 s클임.
투톤은 팬텀 따라?
무식한 양반아 당신이나 아는척 좀 말고 쫌!
지금 마이바흐는 s클래스와 걍 똑같다고 길이 빼고~! 그래서~그리고 오리지날 마이바흐는 지금의 마이바흐와 생김새가 다르고 차이가 있다는 말임
뭔 말인지는 암??
오리지날 마이바흐는 투톤으로 해도 어울릴지 모르지만 s클래스와 생김새가 똑같은 마이바흐에 투톤을 넣게되면 이질감이 생길 수 있다고
정말 가지고 싶다~!
차 졸리 좃타... ㅋㅋ
그림에 떠억~! ㅎ
글고 마이바흐???? S클레스 마이바흐 에디션이겠지..... 오리지날 마이바흐 이름에 똥칠하는거임.
보닛엠블럼도 S클꺼쓰고... 그냥 S클 롱바디보다 더20cm 길게 만든거 밖에 없슴.
느낌은 S클 풀옵션
어쩌다가 마이바흐가 ㅜㅜ
보배는 이맛이지.
그건그렇고 조수석이나 뒷자석이라도 타보고싶다
Maybach 판매량 한국 엄청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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