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우스 C는 '원조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보다 작은 소형 하이브리드다. 크기는 길이 4,050㎜, 너비 1,695㎜, 높이 1,445㎜, 휠베이스 2,555 ㎜ 등으로 프리우스 라인업 중 가장 작다. 소형차에 걸맞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고효율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를 정조준했다. 프리우스 제품군 중 글로벌 시장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차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C를 '생애 첫 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한 하이브리드'라고 설명했다.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도심에서 19.4㎞/ℓ의 뛰어난 효율을 발휘한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색상을 통해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코 펀(ECO Fun)'을 컨셉트로 개발된 실내 디자인은 조작의 편리함과 여유로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공간성도 우수하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위치시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60:40 또는 전부 폴딩 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총 9개 SRS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구매시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은 기본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84g/㎞를 실현해 정부 보조금 50만원이 추가된다.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도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무상 보증기간은 10년 또는 20만㎞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2011년 첫 출시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기록을 세웠다"며 "운전하기 쉽고 즐거운 매력으로 국내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490만원이다. 출고는 4월2일부터 시작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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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바리만 돌긴 했지만 도대체 기름칸이 왜 안떨어지나 싶을정도로 계속 그대로니까;;
이틀째쯤 되니 기름이 아~주 조금 떨어진게 보임...아 고장 아니구나..ㅋㅋㅋㅋ
진짜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말이 이렇구먼 싶어서 신기했는데,
하이브리드계의 정점에 서있는 소형차가 아닐까 생각이 듬. 연비 하나는 끝내주게 좋음.
보조금도 나오지않나요??? 않나오나...ㅋ
일본 꼴배기실어도 자동차만큼은 인정해줘야죠모 ..ㅋ
차 자체는 ㅈ같다고 하면 안되죠.
하이브리드 기술 넘사벽인데.
보조금도 나오지않나요??? 않나오나...ㅋ
일본 꼴배기실어도 자동차만큼은 인정해줘야죠모 ..ㅋ
니로가 16인치 기준 도심 20.1 고속도로 18.7 해서 복합연비가 19.5 이고
공차중량 1425
아이오닉이 15인치 195 타이어로
도심 22.5 고속도로 22.2 해서 복합 22.4임
공차중량은 1375이고.
아이오닉보다 더비싸면서 편의 장비도 떨어지고
연비도 떨어지는게 저차임.
뻥마력 운운할지 모르지만 니로와 아이오닉도 프리우스c 연비 재는 방식 그대로 잰것이고 이 두차도 어렵지 않게 20또는 30정도 연비 쉽게 뽑아내는 차임
시내바리만 돌긴 했지만 도대체 기름칸이 왜 안떨어지나 싶을정도로 계속 그대로니까;;
이틀째쯤 되니 기름이 아~주 조금 떨어진게 보임...아 고장 아니구나..ㅋㅋㅋㅋ
진짜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말이 이렇구먼 싶어서 신기했는데,
하이브리드계의 정점에 서있는 소형차가 아닐까 생각이 듬. 연비 하나는 끝내주게 좋음.
디젤승용도 만땅에천키로씩가는게많긴합니다만
트렁크도 널널해서 좋았고..
승차감도 나쁘지도 않았고.(일본이라서 그럴수도 있음..;;; 도로 정비가 한국과는 완전 틀리더군요..;;;)
특히 연비
캬~~ 4박 5일동안 신나게 돌아다녔는데... 반납할때 까지 기름 한칸이 남아있었네요.
저도 처음엔 게이지 고장난줄 았았네요.
일본 여행 후 이 차 살려고 알아봤더니 한국으로는 수출 안됀다고 해서..ㅠ.ㅠ
참고로 고속도로 연비가 더 안좋음.
푸조나미니는 부담스럽다면 괜찮은 대안일듯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외제차는 타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다 현기나 국산차는 싫고
일본차인데 연비도 좋고 무엇보다 저렴하다고 이거산다면 진짜 연비하나빼곤 볼게 없음
일본경차나 피아트 가 외제차라고 경차산다는건 진짜 의미없는짓..
연비보고 사려면 니로나 아이오닉이 출력도 나으면서 연비는 비슷함
글고 안전사양 다 빼먹어씨?
인조가죽이라도 감싸지...
긴급제동장치, 사각지대 경보장치, 후방 교차 접근경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통풍시트, 열선핸들등등
있을거 다있네요. 공간도 넓고
소고기 사먹을래요ㅋㅋㅋㅋㅋ
와~
했는데
내부사진보고
차라리 돈더주고 니로를
이란 생각이나네요
그냥 k3깡통사서
나머지 기름값 할께요....
수입 하이브리드가 항상 고민인게, 단순히 경제성을 고려하고 구매하면 국산 하브나 디젤에 밀릴것이고
인피티니 Q50S야 어느정도 브랜드 벨류도 있고, 성능도 좀 나오고 연비는 덤이다 생각하면 되는데
딱 2500만원대의 수입 하이브리드면 참 애매~하네요. 이걸 경제성 있다고 봐야하는지...
하는짓 보면 귀여움..ㅋㅋ
하이브리드 소형차가 2400만원이면 나쁘지 않지.. 1세대 아쿠아는 세계 최고 연비도 찍었음
일반프리우스 승차감 생각하다
타면 허리나감 나쁜차는 아닙니다
난 이 나라에 온갖 악마짓 해놓고
지금도 이꼴로 만들어 놓은
일본차는 보기 싫다
니들은 좋으면 타라
대신 일본차 좋네 싫네 하지 말고
조용히 좀 타라
차 타면서 개념도 좀 탑재하고
어디 폐차장에서
구형오디오 뗘와서 붙여논것 같자나 ㅋㅋㅋ
저런 오디오를 아직도 만드는구나ㅋㅋ
니로랑 프c랑 고민하는중입다
그냥 소형차사고 남는 돈으로 10년동안 유류비에 보태면...
풀악셀치고 다녀도 저차보다 싸게 먹힐듯...
내가 저 돈 있으면 차라리 k3신차사고 남은 돈 소고기 사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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