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가성비를 높인 2019년형 SM6를 출시해 월간 판매를 전월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2019년형 SM6는 전트림에 공통적으로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와 자외선 차단 윈드실드 글라스를 장착했다. 차체 색상에는 보르도 레드컬러를 추가하고 18인치 투톤 알로이휠도 새로 선보였다. 아울러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부 디자인을 깔끔하게 변경했으며, LED 보조 제동등은 LED 갯수를 8개로 늘려 선명한 밝기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뒷좌석 리어 암레스트의 컵홀더 크기와 깊이를 개선하는 등 세밀한 변화를 이뤘다.
SE트림은 열선 스티어링 휠과 뒷좌석 열선을 더했으며, 트렁크 하단에 발을 넣었다 빼기만 하면 트렁크 리드가 열리는 매직트렁크와 하이패스를 탑재했다. LE트림은 차내 세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 공기를 정화하는 이오나이저 기능과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기본 적용했다. 특히 LE 트림 한정으로 시에나 브라운의 실내 색상을 추가해 선택폭을 넓혔다. 최상위 RE 트림에는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스티어링 휠과 연동하는 LED 안개등을 기본 탑재했다.
더불어 기존 RE 트림에만 탑재되었던 첨단 품목을 LE와 SE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하다. 이에 따라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 19인치 휠 및 노면의 감쇄력을 제어하는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 기능,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및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 등을 추가할 수 있다.
SM6는 국내 중형 세단 중 최초로 다양한 ADAS(첨단 운전자 안전 시스템) 및 R-EPS,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을 적용했으며, 디젤 차종인 1.5 dCi의 경우 복합효율 17.0㎞/ℓ로 경차 수준의 효율을 자랑한다. 또 안전도(2016년 국토부)와 국내 최대 소비자 평가(2017년 컨슈머인사이트)면에서도 중형차 최고 점수를 달성한 바 있다.
르노삼성은 "2019년형의 경우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 가성비를 대폭 강화함에 따라 전월 같은 기간보다 판매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신규 외장색인 '보르도 레드'를 전면에 내세워 '인스파이어드 바이 센슈얼리티'라는 컨셉트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르노삼성자동차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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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르삼빠였는데 sm6타보고 개실망
갠적으로 르삼빠였는데 sm6타보고 개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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