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AT, 칼만 킹(Karlmann King)
중국의 자동차업체 IAT가 제작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SUV' 칼만 킹(Karlmann Kin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6 베이징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칼만 킹은 배트모바일을 닮은 투박한 외관과 '세상에서 제일 비싼 SUV'라는 수식으로 주목을 받았던 모델이다. 차량 판매가격은 약 156만 파운드(한화기준 약 23억 8천만원)로, 이전까지 가장 비싼 SUV로 알려진 다르츠(Dartz)사의 2015년형 프롬브론(Prombron)보다도 10억원가량 비싸다.
IAT는 칼만 킹의 육중한 차체가 포드 F-550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텔스'를 연상시키고 싶었다고 밝혔다. 칼만 킹의 크기는 전장 6m에 육박하는 5990mm의 길이에 전폭2480mm, 전고 2480mm이다. 거대한 크기만큼 차량 무게도 기본 4.5톤을 자랑하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방탄 리프트 무게까지 감안한다면 총 중량은 무려 6톤에 달한다. 거대한 차체를 움직이기 위해 보닛 아래에는 6.8리터 V10 포드 F-550의 엔진이 개량되어 탑재됐다.
아쉬운 점은 칼만 킹의 최대출력이 395마력 정도이며, 최고시속은 단 140km/h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차량 변속기로는 6속 자동기어박스가 네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고, 전후방 축에는 오프로드 주행을 고려한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됐다.
칼만 킹의 차량 내부에는 롤스로이스 팬텀에서 볼 수 있던 스타라이트 천장과 각양각색의 인테리어에 최고급 가죽시트 좌석이 적용되었으며, 전후방 독립 공조 시스템과 커피머신부터 네온 라이팅, 좌석 TV, 전자동 테이블, 냉장고 등이 장착됐다. 인포테인먼트 기능으로는 모바일 연결과 와이파이, 플레이스테이션 4, 그리고 위성 TV를 지원하고 오디오 셋업은 Hi-Fi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IAT는 칼만 킹을 단 10대만 한정 생산하며, 중동과 중국 부호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차량의 구체적인 양산 일정이나 판매량에.대해선 공개되지 않았다.
전병호 기자 13012king@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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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이 설명해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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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람보가 되는가
'이거 20억원짜리야!'하면서 거들먹거리는데 주변에서 비웃는게 볼만하겠네
니넨 진짜 아이덴티티는 하나는 확실하구나..
근데...아무리 현실적으로 봐도 6천만원대..
그나자나 저걸 그돈주고 사는사람이 과연있을지하네요.. 무엇보다 브랜드가치나 희소성이없어서
세계최고가 타이틀 함 먹어보려고 난리인듯
그런데 누가 저걸 사겠니
중동부호들이 돈이 썪어나도
명품을 사지 비싼 쓰레기를 사진 않지
무게100톤에 조명 두배로 늘리고 가격도 세게최고 100억즘 하고 1대도 안팔린차로
기억되기를
자동차 한대 자력기술로 못만들어서 기술 도둑질이나 하는 주제에 세계 최고가 차량 만들엇다고 떠든다는건 개가 웃을 일....상식 없는 무식한 상늠의 돌쇠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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