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기간, 선수율 선택가능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티볼리에 '내맘대로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4월 중 티볼리 아머와 에어 구매 시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할부기간은 6~48개월, 선수율은 0~80% 범위에서 소비자가 자유롭게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한다. 티볼리 아머 가솔린 TX(자동변속기)의 경우 12만원까지 월 납입금을 낮출 수 있다.
여기에 결제수단이나 기간(일시불 또는 할부)에 관계없이 60만원 상당의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I을 무상 장착한다. 패키지 대신 50만원 할인, 8인치 내비게이션 및 2채널 블랙박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장기할부 시 트리플혜택 저리할부를 제공한다. 선수율 0%, 이자율 4.5~4.9%, 60~72개월 조건이다.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이용하면 선수율 0%, 이자율 3.9%, 36~48개월 조건에 티볼리를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여성소비자와 초보운전자(면허 취득 5년 이내)에게 1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초보운전자는 할인 대신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선택 가능하다. 구매 후 1년 내 차대차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조건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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