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패키지 'N 라인', 일반차도 선택 가능한 'N 옵션' 운영
-벨로스터 N, 11일부터 사전계약 돌입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N 고유 차종 외에 고성능을 추구하는 'N라인'을 별도로 운영하고, 선택품목으로 'N 옵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3월 고성능 N 라인업과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하는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선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공개하고, 향후 고성능 N의 기술이 적용된 상품을 소개했다.
우선 현대차는 고성능 N 포트폴리오 최상단에 모터스포츠를 두고,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일반차에 지속 적용시할 방침이다. 여기에 고성능 스포츠카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현재 출시된 벨로스터 N과 i30 N 등은 고성능 브랜드를 알리는 첨병으로 판매대수까지 고려한 볼륨 모델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모터스포츠를 통해 축적한 기술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전용 파워트레인, 샤시, 신기술 등을 탑재해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정조준한다.
여기에 일반차에도 고성능 디자인 및 성능 패키지를 제공하는 'N 라인'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본인의 차의 성능과 디자인에 변화를 주길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 부품 과 선택품목을 추가한 'N 옵션'도 운영할 계획이다. ‘N 옵션’은 현대차의 모든 양산차를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터쇼장엔 국내에서 최초 출시되는 N 제품인 벨로스터 N을 전시했다. 지난해 유럽시장에 출시한 i30 N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N 라인업이다. 서킷과 일상의 도로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일리 스포츠카를 표방한다. 특히 극한의 코너링 성능을 앞세우며 '코너링의 악동'이란 별칭을 붙였다.
벨로스터 N은 N 전용 고성능 2.0ℓ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 275마력, 최대 36.0㎏·m의 성능을 발휘한다. N 모드, 커스텀 모드 등 N 전용 N 그린 컨트롤 시스템으로 다양한 주행 모드를 지원한다. 변속기는 수동 6단이다. 고성능 피렐리 타이어, 19인치 알로이 휠, N 코너 카빙 디퍼런셜, (e-LSD), 능동 가변 배기시스템, N 전용 대용량 고성능 브레이크 등도 선택 가능하다.
벨로스터 N은 오는 1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가격은 2,965만~2,995만원이다. 가격은 확정 전 수치로 추후 변동 가능하다.
토마스 쉬미에라 고성능사업부 담당 부사장은 "지난 2016년 이 자리에서 '2015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카를 공개한 이후 2년 동안 고성능 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며 "고성능 N의 첫 모델인 i30 N은 유럽 출시 후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뜨거운 시장 반응을 얻고 있고, N의 첫 번째 판매용 경주차 'i30 N TCR’은 월드 투어링카 컵(WTCR), 피렐리 월드 챌린지 대회서 연달아 우승하는 등 다양한 대회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은 현대차의 일반 라인업에도 우수한 성능 구현을 위해 적극 활용될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 뛰는 드라이빙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고 계속해 다시 N을 찾게끔 하는 것이 현대자동차 고성능 N의 비전"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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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옵션에도 전자식 서스팬션 기본에 18인치 + 미쉐린 PSS 등등 기본 사양도 출중한 편이고
선택옵션인 퍼포먼스 패키지만 넣어도, 전자식 가변 배기에, 전자식 LSD에 엔진 출력 업에 현대 N 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피넬리 HN 에디션 타이어에, 고성능 타이어와 브레이크 세트 까지..
국산 외산 막론하고 이런 가성비 죽어도 없을듯 합니다.
어짜피 고성능 차량들은 판매량을 기대하는 차도 아니라 판매량은 처참하겠다만, 현대가
다른 국산차 회사들은 수익성 운운하며 하지도 관심도 않던, 그나마 쉐보레가 카마로나 콜벳 정도 들여온거 정도 빼면
고성능 시장에 제대로 된 녀석을 첫 투입 했다는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차를 모르거나 관심 없는 사람이나 벨로스터를 저 가격에? 다른거 사겠다 소리 하겠지만
차를 좀 만 알거나 관심있다면 저 가격대에 저 구성에 저런 성능 가진차 몇 없다는거 알고
어짜피 저런 차는 차에 관심 많거나 차 좀 아는사람이나 구입할 매니아적인 차량이니깐요
하지만 해치백의 본질은 생활의 편의성이죠.
준중형 크기지만 뒤에 더 많은 짐을 싣기 위한.
예전 구형 아이써티 ㅠㅠ 몰 때
김치냉장고 넣을 때 놀랐던 기억이 남 ㅎㅎ
30을 13으로 바꾼건 어찌하시려는지...
댓글 달아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13으로 착각했었습니다 ㅠㅠ
아이 써티가 맞는 말씀입니다 ㅠㅠ
제가 잠시 13으로 착각했었습니다.
지적 감사드리고 댓글도 수정하겠습니다 ㅠㅠ
아 부끄럽네요 ㅠㅠ
국내 각종 드레스업 종사자들 많이 어려워질듯
어자피 몇대 팔리지는 않을 것이고 순정 파츠로 나온다고해도 고가일것인데...
몇대를 위해서 파츠 개발을 전무할듯 합니다.
비어만에 m라인 이런거 보단 m550이니 이런식으로 정통 m3 m5 이런게 아닌 이런 가지치기 나간다고 해서 뭐라는 것임
당신이 생각하는거 처럼 m하고 n은 지향하는 바가 틀림.
m은 그냥 세단의 탈을 쓴 슈퍼카 개념이고 n은 일반 순정차로 일반 도로에서 얼마나 재밌게 탈수 있나 그런 걸 지향하는 차임 m은 어떻게 보면 끝판왕 급이고 n은 어려운 스포츠 드라이빙이나 이런걸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기 위한게 지향점임
비어만이 생각하는 m은 감히 범접할수 없는 그런 차를 지향하는 것임
어디선가 테스트 했는데 i30n의 경우 골프r라인이나 시빅 타입r 이런차들에 비해서는 출력이 밀리니 서킷기록도 제일 떨어짐
하지만 되려 운전 재미로는 중간이상가는 순위를 냄. 운전자들이 서킷에서 이렇게 재밌었는데 기록이 이거 밖에 안나 할정도로.
지향점의 차이고 m보다는 n이 좀더 일반 소비자를 지향하는 성격임
BMW M은 슈퍼카가 아니라 모터 스포츠에 기반한 일상용 스포츠카 지향입니다.
현대 N도 같은 성격을 카피하죠.
그리고, 현기차 추구하는 바가 M 출신 비어만 영입해서 유사하게 카피하려는 거 아닌가요? M? N? ㅋㅋㅋ
MNMNMNMNM???
BMW M은 슈퍼카 레벨이니까 전 모델에 M 뱃지 쓰는건 문제이다?
애초에 슈퍼카라는 전제가 오류네요.
그냥 N은 M 카피 바라기고 결국 비어만이 여기저기 M딱지 붙힌다고 BMW를 비판하는 것 자체도 모순입니다.
현기가 비어만 영입해서 BMW기술 카피하려고 하는게 핵심인거죠.
마케팅 말장난은 제발 안했으면. N옵션이 m패키지, amg패키지, m패키지 카피랑 다를게 있나요?
M이랑 N이 다른건 컨셉이랑 시장 그 뿐입니다.
N이 제네시스를 손대기 시작하면 그건 M이랑 AMG랑 같은 개념이 되는거고요
지금의 N은 포드퍼포먼스나 스바루 테크니카 인터네셔널처럼 일반브랜드의 고성능 디비전입니다.
컨셉을 재미로 잡았을 뿐 뭔가 대단히 특이한건 아니에요.
비어만이 M 비판한 뒤 몇일 후에 이런 기사가 나온 건 뭔가요.
M 이름 남발한다고 비판하면서 N옵션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기 잔대가리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 듯.
기본옵션에도 전자식 서스팬션 기본에 18인치 + 미쉐린 PSS 등등 기본 사양도 출중한 편이고
선택옵션인 퍼포먼스 패키지만 넣어도, 전자식 가변 배기에, 전자식 LSD에 엔진 출력 업에 현대 N 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피넬리 HN 에디션 타이어에, 고성능 타이어와 브레이크 세트 까지..
국산 외산 막론하고 이런 가성비 죽어도 없을듯 합니다.
어짜피 고성능 차량들은 판매량을 기대하는 차도 아니라 판매량은 처참하겠다만, 현대가
다른 국산차 회사들은 수익성 운운하며 하지도 관심도 않던, 그나마 쉐보레가 카마로나 콜벳 정도 들여온거 정도 빼면
고성능 시장에 제대로 된 녀석을 첫 투입 했다는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차를 모르거나 관심 없는 사람이나 벨로스터를 저 가격에? 다른거 사겠다 소리 하겠지만
차를 좀 만 알거나 관심있다면 저 가격대에 저 구성에 저런 성능 가진차 몇 없다는거 알고
어짜피 저런 차는 차에 관심 많거나 차 좀 아는사람이나 구입할 매니아적인 차량이니깐요
3천후반 4천?
가격공개되면 상대적으로 더 싸게 보이게 하기 위해 풀어놓은 헛소문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가격이 좋은건 맞는데 4천은 그냥 가능성이 없는 헛소리죠.
한국시장 한정으로 최강급의 가성비
퍼포먼스 패키지 옵션 가격이 얼마인지 나와잇지를 않아서.. 퍼포팩도 몇백하고 풀옵하면 거의
4천은 나오지않을가요?ㅡㅡ
ㅠㅠ
같은 tgdi인데...
빵구각인가..
글고 빵꾸 나는거 개선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울궈 드시는지..
베어링 개선 엔진 들간 이후로는 큰 이슈 없는걸로 압니다.
문제는 기존 엔진들이죠..
유독 현대기아차가많이팔려서 댓수가많아보이는거지...;; 관리하기나름도있긴하죠...;
물론 현대 기존 GDI 엔진들이문제가있긴있죠.. 베타테스터느낌..ㅠㅠ
셋팅다르고 인터널 다르고 그러니 출력 더 좋고 연비 구리고 그 정도.
스바루의 EJ25나 FA20DIT는 중형차부터 SUV까지 꾸준히 쓰였고
시빅타입알 K20은 어코드를 시작으로 디튠해서 돌려쓰기 시작했고
폭바그룹 2.0텁이야 워낙 안쓰이는 데가 없는 정도고
메간RS가 좀 이상한 애랑 돌려쓰는것 뿐 ㄷㄷ
우리도 만들수 있다는 상징성이 제일 큰것 같습니다.
G70이나 스팅어에 들어간 신형 브램보로 바꾸면 딱히 바꿀께 없어보이네요.....
안티현기였는데...요런거 보면 현기빠 가끔한번 발담굴만함;;;;
파격적인 가격 정책은 일종의 서비스인거 같은 느낌.
퍼포팩 가격 200~300사이일거 같은데 300잡아도 차값 3300에 저 성능이면 가성비 대마왕수준이죠.
노면거친곳 달릴때 퉁퉁안튀고 고속주행시 안락감이 느껴져야 진정한 차다 허리에 무리가고 사각지대많이 존재하는
그런차는 답답허제 내글엔 추천금지 댓글 금지 글 잘지운다 오글거려서 자기도 위반하고 자기는 실수고 남은 고의로
그런다 믿고 꼬박꼬박 신고하는 꼰대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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