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원인·리콜 지연 사유·보상안 제시 등 요구
국토교통부가 BMW코리아 대표 및 독일 본사 임원진과의 면담을 통해 화재사고 자료의 내용부실을 질타하고 관련 조치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BMW에 전달한 요구 사항은 총 다섯 가지다. 먼저 이번 BMW 리콜대상(42개종 10만6,317대)의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한 구체적인 발생원인과 리콜 지연사유다. 현재 진행중인 긴급안전진단 대책과 기 제출된 기술근거자료, 리콜대상 산정근거, 원인분석 보고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으로 판단한 근거, EGR 리콜관련 분석자료 등의 추가 자료 제출도 강조했다. 안전진단 후에도 부품교체 등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리콜 단축 방안과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가솔린 제품의 화재발생에 대한 입장과 대책, 소비자에 대한 보상 등 피해 구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BMW에 대해 추가자료 제출 요구 및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화재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도 착수할 예정이다. 조사 과정에는 국내 전문가를 참여시켜 화재 발생원인 규명을 공개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BMW의 조치사항 이행 여부 확인과 리콜을 독려하고 철저한 원인규명, 리콜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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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의 문제라고만 치부하고 그냥 수리만 해준다던 말 뿐이던데.
이럴 때 나라가 국민들을 위해 엄중하게 죄의 유무를 가리지 못한다면
정부의 신뢰는 방바닥에 떨어질 듯.
국토부는 대한항공 갑질 논란에 진에어 면허 취소다 어쩌다 이러다 흐지부지고...
그러면서 대한항공 좌석 업글 서비스는 1순위였고....
이번에 비엠이랑은 피보다 진한 어떤 끈끈한 사이였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기무사 다음으로 가장 구린 정부 단체인듯 싶슴다.
고양이 생선가게 느낌이 물신..
국토부와 자동차사와의 커넥션 고리를 완전 차단해야 한다.
포옹하잖아 근데.ㅎㅎㅎ
검토중 , 해결방안 기획중 , ㅇㅇ할 예정
10개월 소요된다 ,
이딴 개소리밖에 못함
무슨 초등부 영어수업시간도 아니고
답변이라고 하는 소리가 미래진행형임
차량 관련 하자 사건이나 화재사고나
개같은 개토부 환경부 물갈이가 절실함
법이 븅신이라 자국브랜드건 수입이건
따지는게 별 의미없다고 생각함
현 대한민국 마인드가 바로 요겁니다
"우린 신경쓰기 싫으니 느그들 알아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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