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TA-75 충족해야 인증 가능
작은 차체와 개성 넘치는 외관으로 병행 수입 시장에서 인기가 높던 일본 경차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가솔린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된 까닭이다.
10일 병행 수입 업계에 따르면 일본차의 수입 전제조건은 주행 제어 기록 외에도 배출가스 시스템을 감시하는 자동차자기진단(On board Diagnostics) 개선이다. 이를 통해 국내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고 환경부 인증을 받으면 수입이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환경부는 지난해 7월부터 국내 배출가스 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일본의 J-OBDⅡ 탑재 차종의 수입을 금지하면서 현재 일본 경차의 경우 국내 도입은 중단된 상태이다.
하지만 최근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 WLTC(Worldwide harmonized Light duty driving Test Cycle, WLTP와 동일)가 적용됨에 따라 국내 인증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가 작용하고 있다. 내달부터 시행예정인 WLTC는 유럽과 일본, 한국 등 각국의 상황을 반영한 국제적인 배출가스 시험방식으로 일본 경차 역시 이를 만족하기 때문.
그러나 결론적으로 일본 경차의 국내 도입은 어려울 전망이다. 일본 경차의 경우 대부분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는데 국내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는 가솔린의 경우 WLTC가 아니라 미국의 FTA-75를 따르기 때문이다. 디젤의 경우만 유럽의 유로6와 WLTC를 채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가솔린 WLTC의 도입 계획은 없다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미국의 FTA-75는 WLTC보다 배출허용, 시험항목, OBD 등의 기준이 더 엄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WLTC 가솔린의 기준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1.15g/㎞. NMHC 0.10g/㎞, 질소 0.05g/㎞, 미세먼지 0.005g/㎞이며 FTA-75는 이보다 세분화, 복합화 돼있다. 때문에 일본 경차의 수입 가능성은 아직 희박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대부분의 일본 경차가 일본 내수 전용으로 설정된데다 수출을 위한 제품 개발 계획이 없어서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경차는 국내 경차보다 작고 성능이 낮지만 차종과 선택지가 다양해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며 "하지만 국내의 경우 가솔린과 디젤의 배출가스 규제 기준이 다른 까닭에 가솔린 경차의 도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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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차알못 인증밖에 안됨. S660이나 허슬러같은차는 나름 유니크한 생김새로
개성표출하고싶은 젊은이들이 소수있을수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가 경차를 구입하는 이유가 자금사정인데
2~3천만원짜리에 크기도 더 작고 옵션도 빈약한 수입경차를 구입한다? 잠꼬대는 자면서
국민을 봉으로 생각하는 정부
환경규제를 느슨하게 정한다 = 돈받고 대기업들 장사하기 편하게 하는 국토부 적폐 OUT~!
오른쪽 핸들차군
그야말로 차알못 인증밖에 안됨. S660이나 허슬러같은차는 나름 유니크한 생김새로
개성표출하고싶은 젊은이들이 소수있을수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가 경차를 구입하는 이유가 자금사정인데
2~3천만원짜리에 크기도 더 작고 옵션도 빈약한 수입경차를 구입한다? 잠꼬대는 자면서
경차 소비자중 여성비율이 높은데 모닝 몰고도 벽꼬라박는 여사님들이 퍽이나 적응할듯.
그리고 국내에 800만원쯤 팔거라 생각하냐?
어느나라 어느회사든 경차는 수익성 낮은 상품이고 중형차였으면 문제없을 수촐형(좌핸들)제작, 운송,통관비용이 훨씬 크게 작용해서 절대 가격경쟁력을 가질수 없는 품목이고, 이건 당장 클리오 가격만 봐도 나오는 문젠데
니가 멍청하고 현실감각이 없는걸 가지고 남한테 선비 타령이냐 ㅋㅋㅋ
우핸들 적응하라니 이게 뭔 소리여???????
성능및 연비 그다지..
만약 수리시 엄청난 부품비 시간..
우핸들및 그냥 패싱..
우리나라에정식수입된차량이고 이효리씨가
정식출시전에직구를통해들여온것뿐입니다
애초에 일본 회사들이 한국에 제대로 들여올 생각이 있었으면 좌핸들로 들여왔겠지.
제삼자가 그냥 일본내수용 그대로 찔끔찔끔 들여온 것인데 그게 지속적으로 팔릴 리가 없음.
일본에서만 파는 것도 아니기 때문. 동남아에서 생산하기 위한 좌핸들 설계 다 있음.
그러므로 제대로 들여오려고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좌핸들 버전 들여올 수 있다. 옛날에 티코 라이선스 생산을 간단히 할 수 있었던 것도 처음부터 좌핸들 버전 있었기 때문.
그까짓 FTA-75 정도야 마음만 먹으면 간단하게 커버 가능하다. 할 생각이 없으니 안 하는 것이지.
왜냐 하면 경차는 이익이 작거든.
차에 관심만 있고 취미만 있다면 옥션에서 부품 전부 구매 가능하고 공임이야 아는 카센터 가서 작업하면 되고
근데 말이죠
국산차가 정비 편의성 막타기 좋은거 빼고는
660cc?? ㅋㅋㅋㅋ 국내 어딜가도 무리없는 성능이고
터보 모델은 1000cc 레이나 모닝보다 훨씬 잘나가네요
국내에 정식 출고가 안되서 효율성이 떨어지니 못타는거지
정식 수입되고 한국에 맞게만 들어오면 국산 경차는 자영업이나 모르는 흑우무말랭이만 타겠지요
Honda Nbox 타보고 말하시길....효율성이 어마어마하죠
일본가서 타보고~ 너무 좋아서 몇년째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지요
경차 소비자의 대부분이 [법인 기업, 여사님, 사회초년생, 차량은 필요한데 돈이 없는 사람]등인데
유턴버튼 찾으려 드는 여사님들에게 해외직구하고 외제차 전문 카센터를 뚫어라? 현실을 모르는 호구가 누군지 참 ㅋㅋ
우리나라에 그렇게 '자동차를 좀 알고 깨어있는'시민이 많았으면 현대자동차 수동 출고율이 1% 이하도 아니고
'기본기'쩌는 신형 크루즈도 불티나게 팔렸겠죠. 정신차려요. 님은 다수가 아니라 극소수의 특이취향 오타쿠에요
디젤도 배출가스때문에 없애야한다고 난리인데
가솔린도 배출가스 허용하면 뭐가 다른거죠??
설마 가솔린은 친환경 연료라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일본 국민들도 사실 존나 타고싶지 않을거야 경차.
물론 아주 비싼 고급형 경차들이 있지만, 그냥 일반인들 타는 경차는 아닙니다.
좀더 아셔야 하는게....
일본은 전세계 경차시장중에서 가장 치열한 시장입니다.
경쟁도 치열하고 시장자체도 커요.
차고지증명을 경차는 제외해 주기에 일본 사람들이 경차를 많이 탑니다.
한국에 경차 라인업이??? 3대죠?
일본 경차라인업만 20대가 넘어갑니다.
그만큼 팔리는 시장이고 이 팔리는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해서
온갖옵션이 난무 합니다만....
웃긴게 또 가격역시 합리적이라는거에요.
한국경차들이 이제 막 적용하기 시작한
차선이탈경보. 긴급제동. 등을 이미 5~6년전부터 적용해왔고
국내 경차에는 찾아볼수 없는 led라이트나 hid라이트 역시
오래전부터 적용해왔습니다.
FTA-75 규정 만족시킬 수 없을 정도로 기술이 안 좋을 리도 없거니와 그거 만족시키는 차를 오랫동안 대량으로 생산해 온 것이 일본.
동남아, 동유럽 등 여러 시장에 나가는 차들 생각해야 하므로 핸들 위치도 한국용으로 간단히 바꿀 수 있음.
한국에서 경차를 팔 생각이 없으니 그걸 안 하는 것일 뿐.
그래야 독과점 현기의 폐해도 막고 국내산업도 정신차리고 발전할수 있게됨!
현지일본차 직수입하게되면 지금의 현기차 판매가격 진짜.ㅎㅎ
솔직히ㅎㅎ 레이보다 공간 효울성 좋은 차도많은데ㅎㅎ
솔까 레이만 타봐도 공간이 생각보다 넓다고빨고있는데~~
수납공간까지 좋음 ㅈㅈ
그냥 일본이 우리나라에 경차 안파는거 뿐임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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