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경에서의 시험 거쳐, 스포츠카·데일리카 특성 양립
포르쉐가 브랜드 대표 제품인 911의 신형 출시를 앞두고 프로토타입의 혹독한 내구 테스트 과정을 공개했다.
6일 포르쉐에 따르면 신형 911 테스트카는 극한 환경에서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대 섭씨 85도 이상의 온도 차가 나는 곳은 물론, 4㎞가 넘는 해발 고도의 도로와 레이스 트랙을 달리는 것. 새 911 테스트는 고성능과 일상적인 실용성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섀시와 엔진 등 포르쉐의 전통적인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운전석의 여러 기능과 내구성, 운전자지원시스템, 연결성 등에 대한 테스트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포르쉐 커넥트는 지원 방법이 국가 별로 달라 더욱 자원 집약적인 작업이 진행됐다.
중동 걸프 지역과 미국 데스밸리 등의 고온 지역에서는 최대 섭씨 영상 50도에서 에어컨 시스템과 온도 관리, 연소 반응 테스트를 운영했다. 섭씨 영하 35도의 핀란드에서는 콜드 스타트, 난방, 견인력, 핸들링·제동 성능, 차체 제어 시스템의 응답 속도를 중점으로 시험했다. 이밖에 중국, 독일의 도시와 국도에서는 일반 도로와 트랙 주행, 다양한 품질의 연료 주입 등의 시험이 진행되며 뉘르부르크링과 이탈리아 나르도 트랙에선 혹독한 주행 테스트가 이뤄졌다. 대응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테스트가 이뤄진다. 테스트 기간 동안 프로토타입의 총 주행 거리는 300만㎞에 이른다.
911 프로젝트 매니저 안드레아스 프룁슬은 "지금까지 911은 스포츠카로서의 성능과 데일리카로서의 역할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아왔다"며 "바로 이 점이 새 911을 세계의 모든 조건 속에서 테스트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신형 911은 내년 초 유럽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충돌 안전성 평가 IIHS 에서 포르쉐는 빠져있네
간지,주행 안정성은 뛰어날지 모르나 사고나면 간다
솔직히 포르쉐 맨날 그 디자인................
롤스로이스 벤틀리 이런차들 보면 전통고수에 갖혀 버린 느낌 ~~
아 ~~ 파나메라 처음 나왔을때 음 ~~ 신형이네 ~~
아마 현기차 저렇게 나왔으면 디자인을 우려먹네 사골이네 난리 났을듯 ~~
나는 벤틀리 보면 저 디자인이 과연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쌩둥맞은 램프에 따로노는 듯한 디자인 ...............
개공감
그냥 새롭게 디자인을 하면 쉽고 간단함~
매번 새로운 포르쉐가 풀체인지 되서 나오지만~ 단한번도 ~똑같은 부품과 디자인은 없음~
단지 눈썰미와 미적 감각이 떨어지거나~ 패션에 둔한 사람들이 못 알아볼뿐~
여성들이 새로나온 명품 가방이 다르다고 하는데 ~ 남자들이 잘 모르는것~
반명 남성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보고 똑같은 차라고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거~
남자나 여자나 미적감각이 있는 사람은 어떤 제품이든~ 디자인의 다른부분을 찾아냄~
한번 포르쉐는 영원히 포르쉐임~
단한번도 똑같은 경우는 없다 ~~ 소나타도 그랜져도 매번 디자인을 바꿀때 같은 적 없어요
제가 위에 이야기 했지만 [ 전통의 고수 ] 라는 틀에 갖혀 버린건 무인할수 없을듯 합니다
한옥을 지으려면 한옥을 , 아파트를 지으려면 아파트를 상가를 지으려면 상가를 디자인 하고
만들면 됩니다
상가에 아파트를 맞추고 한옥에 상가를 접목 시키고 아파트에 오피스 기능을 넣다보면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상황이 됩니다
포르쉐나 벤틀리의 경우 너무 갖혀 있는 경우라고 봅니다 !!
전통을 이어오면서 혁식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디자이너의 숙명이고 역할이고 능력인거지.
그쪽 말대로라면 맨날 전세대랑 전혀다른모양세로 잘 팔리면 그만이지 식으로
시간지나면 어디회사차인지도 모르는 신형이 좋다는거지?
그럼 그런거나 사~
근데 사람들은 폴쉐나 벤틀리같이 많이 안바꿔도 신형같은 이차들을 더좋아하더라.
멀리보면 대체로 사람보는 눈은 다똑같음.
현기 같은 트랜드를 따라가는 대중적인 브랜드랑은 다르죠..ㅎ (어차피 구매층은 정해져 있음)
얼핏보면 똑같지만 세세하게 보면 매년마다 달라지는 특징이 있어요..ㅎ
그 차이를 모르면.....뭐.....알아서 하고.....
디자인이 더좋게바뀌면 좋긴함
기존그대로간다면 나머지 부분이더좋아지긴해야됨
저도 같은생각을했었는데 구형과 신형 같이
놓고 비교하면 완전 다릅니다.
그게실력이던군요 겉으로 보기엔같은데
같이 놓고 비교하면 완전 다른것
근데 껍데기로 장난질치는 회사보단
천만배 나은데요.포르쉐를 언제 구입했건
신형이건 구형이건 이질감 없게하려는 포르쉐의 배려같기도함. 최고죠.
왜 현대가 명차가 안되는지는 디자인을 보면 압니다 일관성이 없고 다른 브랜드 디자인 비슷하게 만들죠 짬뽕으로
다르거든~
당신같이 스쳐지나가면서 보는사람들이야
똑같지 오너들이 보기엔
이번 풀체인지는 변화를 많이 준거같은데
엔진스크레치 발생량이나 비용을 보면
엔진내구성을 자랑할수는 절대 없슴
양날의 검
포르셰는 강한 개성만큼이나 호불호가 갈린다. 개구리 디자인과 개성만큼 틀에 잡힌 엔진구성의 한계, 옵션질, 폭스바겐의 뉘앙스...뭐가 나올까 기대는 되는데 갖고싶지는 않다.
까고 폄하 한다는건 건방진거시야...
충돌 안전성 평가 IIHS 에서 포르쉐는 빠져있네
간지,주행 안정성은 뛰어날지 모르나 사고나면 간다
아니면 터보로 갈지 ..
그래서 간혹 이차 저차 가진분들중에 차 다 정리할때 보면 폴쉐 한대 남기는 경우도 가끔 있구요
그리고 디자인은 물론 개취이기는 한데 대단한 디자인은 맞아보입니다 예민한 분들은 각세대 차를 따로 봐도 기본 아이덴티티는 살리면서 어떻게 이렇게 덜거슬리게 바꿨을까 하는 생각을 하구요 안예민해서 이회사는 맨날 디자인이 똑같다 하던 분들도 세대별 차종을 모아 놓으면 다들 놀랍니다 너무 달라서..
각각 대충 보면 비슷해 보이는데 모아놓으면 달라보입니다 정말로요 최신 991과 964 993이 달라보이는 정도가 아니고 997 991도 많이 틀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명품 브랜드들의 디자인은 한방에 못바꿉니다 왜냐하면 일부 금수저를 제외하면 젊은 시절에는 꿈으로만 있다가 나이들면서 구매력이 커지면서 그 명품을 사게 되는데 기억하는 이미지는 어릴때 본 그 명품의 이미지거든요 너무 바뀌면 기억과 틀려서 안살수도 있어요 그래서 명품들 디자인이 진짜 어려운듯 합니다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그래도 변화를 줘야하니요
그냥 개인 의견입니다
살예정이거나
돈이 좆나 많거나
아니면 뒤로가기해라
얼핏 지나가는것만 보니까 다 똑같아 보이죠.
잠시라도 소유했거나, 혹은 조금만 여유있게 볼 시간이 되면
천지차이,
실내인테리어는 더더욱 천지 차이.
렉서스랑 항상 1위2위 타투던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