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M이 출원한 블랙윙 엠블럼
캐딜락이 미국에 새로운 상표를 출원했다.
11일 미국 제너럴모터스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는 GM어서리티(GM Authority)에 따르면, 캐딜락은 ‘블랙윙’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상표권을 미국 특허청에 출원했다.
GM은 해당 로고를 ‘자동차, SUV, 트럭 및 승용차용 엔진’의 목적으로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FCA의 ‘헬캣’과 같은 보다 강력한 고성능 모델의 의미를 지닐 것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새 엠블럼은 향후 선보여질 CT6-V를 통해 최초로 데뷔한다. 캐딜락은 최근 CT6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이며 V8 4.2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된 ‘V스포츠’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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