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승 및 체험 행사 진행
FCA코리아가 울산 지프 전용 전시장(운영:우진모터스)을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156(남구 달동)에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FCA코리아는 열 번째로 개장한 울산 지프 전용 전시장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천안, 부산광역시 등 딜러 네트워크의 70%를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사전 예약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또 지프의 전신이자 한국 전쟁에서도 큰 활약을 펼친 윌리스 MB 차종을 전시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해 SUV 포커스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지프 전용 전시장 전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돼 10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을 열게 됐다"며 "울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및 지프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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