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팰리세이드 외관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현자차 팰리세이드가 출시 초부터 흥행을 예고했다.
30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며,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사전계약 하루만에 3468대의 계약 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외산 대형 SUV의 작년 5대월치 판매 대수보다 많은 규모로 그랜저IG(1만6088대), 싼타페TM(8193대), EQ900(4351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다. 현대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과 동급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실내 공간, 합리적인 가격 등이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현대차,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 첫날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지난 6일부터 국내 일간지 1면과 뒷면 등 4개면 전체, 버스 정류장, 서울 세종문화회관 외벽 등 사전 마케팅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것도 한 몫을 한데다, 방탄소년단을 홍보대사로 선정한데 이어 미국에서 열린 ‘LA오토쇼’에서 공개한 것도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 계약 첫날임에도 많은 고객 분들께서 선뜻 계약에 나서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팰리세이드의 높은 상품성과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고객분들이 높이 평가해 주시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9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된 팰리세이드는 이달 11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2.2디젤, 3.8가솔린 두 종류의 엔진 라인업을 갖췄으며 2.2디젤은 익스클루시브 3622만~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4227만원, 가솔린 3.8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475만~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408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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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들고 명동 다니는놈 같네
저정도크기에 가솔린은 어떤느낌일지 과연
520d 경유에 4기통이라 욕엄청 먹었으나.ㅋㅋ
그랜져hg ig
포터2
팰리세이드도 역시 출시전부터 .. 대박확정!
보배까임=대박
고급차급 품질은 기대하지마
그래도 믿고 거르는 현기..후면 디자인 진짜 적응 안됨..
디자인 잘나왔으면 살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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