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주행거리 100㎞ 확보
파워프라자가 경상용 전기차 '라보ev피스'의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피스는 아담한 크기로 시장이나 대형 공단·창고 등 협소한 장소에서 뛰어난 기동력을 자랑한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만큼 지하 주차시설 등 폐쇠된 공간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피스의 1회 충전 후 주행가능거리는 도심 기준 78㎞로 실 주행거리는 100㎞에 달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4~5시간이며 독일 린데사의 고효율모터와 17.8㎾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변속기는 수동을 기본으로 경사가 심한 휴양림 등을 고려해 세미 오토기능을 더했다.
사전예약은 소비자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회사는 사전 신청을 통한 무료 시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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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는 아니고요
실 사용자 말 들어보면 충전하느라 정신 없답니다
밧데리 성능 쭉쭉 떨어지고
최소 5년 10년 타야하는 차는 어케 될런지...
앞으로 3년안에 전기차 관련 말 많이 나올거라 예상
에어컨이나 히터 틀게 되면 실 주행가능 거리는 얼마나 되는건지...
효율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분명 작은 차체라서...한계가 있었겠지만.
최소 이것저것 다 써도 150~ 200키로는 주행 가능해야 빛을 볼듯하네요..
정말 반가운 일인데 저렇게 나오면 그냥 가스로 타고 말지....
가스로 200 키로 넘게 타고 충전도 빠른데...
회사에 라보랑 다마스도 있었는데 사무실 근처만 왕복하는용으로 쓰더군요.
사상 초유의 수동 전기차라는 엽기적인 조합이;;
뭐, 시동꺼먹는일은 없겠네요. 다마스,라보가 워낙 힘이 약해서 한눈팔면 가끔 시동 꺼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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