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자동차 매매단지 내 위치
-벤츠코리아, 인증중고차 전시장 21개소 확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인증중고차 기흥 전시장(운영: 한성자동차)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흥 전시장은 연면적 1,546㎡ 규모로 실내외에 차 9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경부 고속도로 수원-신갈 인터체인지, 영동 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와도 근접해 경기 동남부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 대형 자동차 매매단지로 조성된 오토허브 내에 위치해 카페, 식당, 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내세웠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국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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