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명 탑승 가능, V3 슈퍼차저 지원
테슬라가 S·3(E)·X·Y 제품군을 완성할 모델 Y를 공개했다.
15일 테슬라에 따르면 모델 Y는 모델 3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제품이다. 전체 부품의 약 75%를 모델 3에서 가져왔다. 외관은 세단형인 모델3의 공간을 키운 패스트백 스타일이다. C필러를 부풀려 거주공간의 확장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최대 7명 탑승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모델 3에서 가져온 15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행모드, 오디오, 내비게이션, 공조 시스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앱을 활용한 원격 제어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은 배터리, 구동계에 따라 스탠다드 레인지, 롱레인지, 듀얼모터 AWD, 퍼포먼스의 네 가지로 구성한다. 스탠다드 레인지는 1회 충전 시 최장 37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 193㎞/h, 0→100㎞/h 5.9초의 성능을 지녔다. 롱 레인지는 1회 충전 시 최장 482㎞, 최고속도 209㎞/h, 0→100㎞/h 5.5초를, 듀얼모터 AWD는 1회 충전 시 최장 450㎞, 최고속도 217㎞/h, 0→100㎞/h 4.8초를 확보했다. 퍼포먼스는 1회 충전 시 최장 450㎞, 최고속도 241㎞/h, 0→100㎞/h 3.5초다. 모두 초고속 충전 시스템인 슈퍼차저 V3와 호환 가능하다.
테슬라가 밝힌 모델 Y의 출시 예정 시기는 내년 가을(스탠더드 레인지는 2021년 봄)이다. 미국 네바다주와 중국 상하이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가격은 3만9,000~6만 달러(한화 약 4,430만~6,820만 원)으로 책정했다. 계약금은 2,500달러(약 280만원)다.
한편, 테슬라는 최근 제품 트림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국내의 경우 모델S 1억860만~1억2,550만원, 모델 X 1억1,540만~1억3,110만원으로 책정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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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스포츠카 홍보하냐
기술개발 해서 완충시 이동거리와 충전시간 단축 했다는 홍보를 해야지 한심하다
흉기 수소기술 기반 테슬라 모델 Y 로 출시됐었어야 했는데 나도 아쉽다
너 무슨 병있냐 현기 집착병 ㅋㅋㅋ그정도면 병이네ㅋㅋㅋ
내가 현기빠는 글썼음 말을안해 뭐만 하면 현기타령 알바타령 졍신과좀 가봐라 ㅋㅋㅋ
너 같은놈 사라고 전기차 가격 저리파는거야 미국 가격이 저정도면 한국오면 얼마일꺼 같냐 ㅋㅋㅋ
에라이 흉기차 알바넘아
조만간 좋은소식 갈거야 기달려
내글에 알바타령을 몇번 썻는지 잘생각해봐 ㅋㅋㅋ
너는 내가 알바인거 증명할 자신있겠지 ㅋㅋㅋ
오픈된 장소에서 내글에 알바라고 사실같이 계속 댓글 달았으니 이제 너는 내가 알바인거 증명해봐라
그동안 니가 내글에 쓴 알바타령글 패드립글 스크랩이 넘처나네
차가 공장에서 나오고 있는건 맞나요?
옛날에 발표한 보급형.. 그 머시기도 도로에 굴러 다니는걸 못봤는데
맨날 발표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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