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이즈 SUV 쉐보레 타호 국내 첫 선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 국내 공식 출시 확정
한국지엠이 2019 서울모터쇼에서 풀사이즈 SUV 타호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타호는 미국 경찰과 FBI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차로 유명하다. 쉐보레의 글로벌 SUV 라인업 중 두 번째로 큰 제품으로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V8 5.3ℓ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 355마력, 최대 52.9.㎏·m의 성능을 자랑한다. 지난 1992년 등장했으며 현행 제품은 4세대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도 전시한다. 트래버스는 북미 인증 기준 최고 310마력 최대 36.8㎏·m를 발휘하는 3.6ℓ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동급 대비 가장 긴 길이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은 레그룸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2열의 독립적인 캡틴 시트, 플랫 플로어를 적용해 모든 탑승자에게 안락한 좌석을 제공한다. 전자식 AWD와 트레일러링 시스템도 기본 장착했다.
콜로라도는 V6 3.6ℓ 엔진을 탑재해 최고 312마력, 최대 38.2㎏·m의 힘을 낸다.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전자식 4WD 시스템을 갖췄으며 3.2t에 달하는 견인능력을 자랑한다. 트레일러 안정성을 위한 능동 안전시스템과 하중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주행 모드도 탑재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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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가 출시되면 중형시장을 씹어먹는다
임팔라가 출시되면 준대형시장의 판도가 바뀐다
한국에선 타기 많이 불편할텐데.. 주차장도 너무 좁고, 골목길 가기도 힘들고..
항상 뒤통수 치는 가격
저 차들도 얼마에 나올지 모르지만 이쿼처럼 가격책정 하면 망이다
출시 가격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판매할 생각이 없는 가격이면
세금 받아 처먹으면서 약속한 신차 출시계획 지키는척 하려고 몇대수입 판매하고
지들은 신차출시 다해줬는대 니들이 안사준거다 핑계 대겠지
디젤엔진 없는 덩치큰 가솔린suv만 가지고 과연 한국에서 몇대나 팔릴지 궁금하다
타호 복합연비 6.8이던대 이정도면 스포츠카인가 ㅋㅋㅋ
이제 입구 벙커로 막어서 머하겠노? 그낭 GG치고 떠나라.
배기량 안드로메다
연비 안드로메다
터보를 얹여 씨씨다운필요
디젤 필요
흉기 (서민층) vs 수입차 (중상층이상) 구도로 가게 됨.
저런류의 차들 수년전 쉐보레 브랜드로 전환하면서 출시할수 있었을텐데요
콜로라도는 자세한 제원은 모르겠으나 화물차 배기량이 커도 세금에 영향없고 가솔린만으로도 가격대 적당하다면
역동성 전혀없어보이는 렉스턴은 저리가라겠네요.
연비도 럭셔리하고...
양퀴 거지색히들 가오는 잡고 싶고.. 잘하고 있네 세벌레.... ㅎㅎㅎㅎ
망할때 지원금 쳐 먹엇던 거 다 토하고 가자!!!!
야반도주할까바 걱정...양키새퀴들...
그냥 약속 된 신차 대수 맞추기 같음.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차가격에 대해 자동차세를 매겨야 가격이 떨어지지...
쉐보레 부품비 우리나라에서 생산하거나 GM끼리 호환되는거 많아서 별로 안비쌈.. 오히려 캐딜락 오너들은 환영임
근데 타호는 에스컬레이드랑 같은 차인데 차크기 감당 되려나... 펠리세이드도 벌써 문콕 난 차들 많던데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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