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24종 이상 출품, 총 140대 이상 전시
2019서울모터쇼가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23일 서울모터쇼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제네시스 등의 국내 브랜드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마세라티, 테슬라 등 수입차 14개 브랜드가 참가해 24개 신차와 140대의 제품을 전시한다. 모터쇼를 준비하는 주요 신차를 정리했다.
▲한국
현대차는 쏘나타 스포츠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쏘나타 스포츠는 현대차가 지난 21일 출시한 쏘나타의 1.6ℓ 가솔린 터보 버전이다. 아반떼 스포츠에 먼저 얹은 최고 204마력, 최대 27.0㎏·m의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했다. 외관은 그릴과 흡기구를 확대한 앞 범퍼와 전용 알로이 휠 등으로 차별화한다. 출시 예정 시기는 오는 하반기다.
신형 쏘나타도 강조한다. 기존 쏘나타의 패밀리 세단 대신 역동적인 쿠페형 이미지를 지향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디자인 철학을 적용해 비율과 구조, 스타일링, 기술을 조화시켰다. 차체는 구형 대비 30㎜ 낮추고 휠베이스는 35㎜, 길이는 45㎜ 늘려 역동적인 형상을 구현했다. 실내는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 자유도를 높이고 공간활용성을 키웠다.
엔진은 가솔린 2.0ℓ, LPI 2.0ℓ 두 가지다. 변속기는 자동 6단을 맞물렸다. 편의·안전품목은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키를 대체하는 현대디지털키와 내장형 블랙박스, 음성인식 공조제어, 보스 음향 시스템, 원격주차보조, 헤드업 디스플레이, 운전자지원시스템을 마련했다.
기아차는 모하비 부분변경과 텔루라이드를 앞세운다. 모하비 부분변경은 텔루라이드 컨셉트에 적용한 남성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램프와 그릴은 수직, 수평의 격자를 바탕으로 LED를 구성해 기존 제품과 다른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밖에 실내와 편의품목을 재구성에 연결성 등의 흐름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예정 시기는 올해 하반기다.
텔루라이드는 북미 전략 SUV다. 그러나 국내 대형 SUV 수요가 늘면서 반응을 살피기 위해 전시된다. 외관은 직선을 바탕으로 정통 아웃도어 이미지를 갖춘 게 특징이다. 북미형 기준 크기는 길이 5,000㎜, 너비 1,990㎜, 높이 1,750㎜, 휠베이스 2,900㎜다. 최대 8인승까지 운영한다. 동력계는 가솔린 3.8ℓ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295마력, 최대 36.2㎏·m를 낼 수 있다. 구동계는 주행모드에 따라 각 바퀴의 동력을 가변 제어하는 시스템을 채택했다.
쌍용차는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를 주제로 코란도 등의 주력 제품을 출품한다. 회사는 모터쇼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라고 전시 컨셉트를 설명했다. 빛의 활용을 통해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 SUV 고유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공개한다. XM3 인스파이어는 아르카나 컨셉트를 개량한 차로, 디자인 혁신과 우아한 차체라인이 특징이다. 이를 두고 르노삼성은 고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선명하게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르노 상용밴 마스터의 승합 버전도 출품한다. 지난달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까지 마친 마스터 버스는 13인승과 15인승 두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다. 주로 어린이 통학버스로 쓰일 전망이다. 경쟁제품은 현대차 쏠라티, 카운티 등이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타호를 선보인다. 타호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차체를 공유하는 풀사이즈 SUV다. 가로로 길게 뻗은 크롬 그릴과 위아래로 나눠 자리잡은 대형 헤드램프가 존재감을 나타내고 5m가 넘는 긴 사이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내는 트림에 맞춰 5인승부터 최대 9인승까지 나뉜다. 몸이 닿는 부분에는 가죽을 사용했지만 자주 사용하는 패널은 플라스틱을 활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편의 및 안전품목은 휴대폰 무선충전, DVD플레이어, 보스 오디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자동 하이빔, 능동형 크루즈컨트롤, 사각지대 경보 및 차선이탈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자동 비상 브레이크를 준비했다.
엔진은 V8 5.3ℓ와 6.2ℓ 자연흡기 가솔린이다. 최고출력은 각각 355마력과 450마력을 내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다. 이와 함께 트레일러 스웨이 커트롤과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을 활용해 빠르고 안전한 견인이 가능하다.
▲일본
토요타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라브4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새 라브4는 차세대 플랫폼 전략인 'TNGA'를 접목한 K플랫폼을 적용했다. 휠베이스는 30㎜ 늘리고 길이와 높이는 5㎜씩 줄이는 등 비례감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2.5ℓ 가솔린 D4S 엔진과 모터, 무단변속기(CVT)의 조합이다. 전기모터를 활용한 AWD-i 시스템으로 주행 안정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렉서스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컴팩트 SUV 'UX'를 출시한다. UX는 스핀들 그릴을 강조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낮은 무게중심이 특징이다. 토요타그룹의 TNGA 플랫폼을 활용해 운전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췄다. 동력계는 4기통 2.0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더한 하이브리드로 나뉜다. 구동계는 하이브리드 전용 4WD 시스템을 채택했다.
닛산은 6세대 알티마를 국내에 알린다. 새 알티마는 디자인 정체성과 동력계로 상품성을 높였다. 외관은 낮고 넓은 차체 형상을 갖춰 공격적인 모습이다. 범퍼 아래까지 내려온 커다란 V모션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램프 도어 손잡이 위로 주름을 잡은 캐릭터라인, 독특한 디자인의 C필러가 특징이다. 실내는 수평형 구조로 구성했다. 장거리 주행 시 피로를 덜고 허리 양 옆을 지지해 몸이 흔들리는 것을 막는 저중력 시트가 특징이다.
엔진은 4기통 가변 압축 2.0ℓ 터보 엔진인 VC 터보와 2.5ℓ DOHC 두 종류로 나뉜다. VC터보는 주행 상황에 따라 실린더 내 압축비를 조정해 성능, 효율을 가변 제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밖에 안전품목은 부분자율주행시스템인 프로 파일럿과 사각지대 경고, 인텔리전트 전방 충돌 경고 등을 넣었다.
혼다는 시빅 스포츠를 선보인다. 시빅 스포츠는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을 기반으로 한국 전용 제품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그릴과 18인치 알로이 휠, 리어 스포일러를 검게 처리해 역동적이다. 실내 역시 검정색을 입혔다. 붉은 색의 TFT 디지털 계기판과 패들 시프트, 스포츠 페달로 드라이빙의 감성을 더한 점도 특징이다.
동력계는 1.5ℓ VTEC 터보엔진과 무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다. 엔진은 최고 177마력, 최대 22.4㎏·m를 발휘한다. 이밖에 혼다 운전자보조시스템인 '혼다 센싱'과 레인와치, 다각도 후방 카메라, 오토홀드 드의 품목을 기본 적용했다.
▲독일
BMW는 미래 친환경차 전략을 엿볼 수 있는 i 비전 다이내믹스를 선보인다. i 비전 다이내믹스는 전기차 제품군인 i3와 i8 사이에서 위치하는 4도어 쿠페다. 기존 BMW i 시리즈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새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동화 시스템은 1회 충전 시 최장 600㎞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시속은 200㎞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은 4.0초면 충분하다.
M8 그란 쿠페 컨셉트도 아시아에 처음 전시한다. 8시리즈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고성능 라인업 'M'의 핵심 가치와 결합시킨 것이 핵심이다. 화려한 면 처리와 정밀한 캐릭터 라인으로 생동감 넘치는 형상을 완성했으며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키드니 그릴로 낮은 무게중심을 강조했다. 지붕은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시각적 효과와 기능적인 요소를 모두 잡았다.
이밖에 모터쇼를 계기로 7세대 3시리즈를 출시하고 사전계약 중인 신형 Z4와 플래그십 SUV X7를 강조한다. M4 GT4, M2 컴페티션, M5 인디비주얼 에디션도 전시한다. BMW 모토라드는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을 국내에 선보인다.
미니는 글로벌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60주년 에디션을 국내 최초, 미니 일렉트릭과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브랜드의 발자취를 개성 넘치는 부스안에서 뽐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A클래스 세단을 아시아 최초로 출품한다. 새 차는 지능형 음성 인식 컨트롤을 포함한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탑재했다. 공기저항계수 0.22 Cd의 뛰어난 공력성능을 자랑하는 동시에 동급 대비 여유로운 뒷좌석과 트렁크 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3세대 GLE 역시 아시아 최초로 등장한다. 48V 시스템 기반의 E-액티브 바디 컨트롤과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 다양한 안전·편의 품목을 탑재했다. 여기에 주행 모드에 따라 앞·뒤 바퀴에 자유로운 토크 분배가 가능한 가변형 4WD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EQ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EQC도 전시한다. 동력계는 앞 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두 개의 모터로 구성했다. 합산 최고 408마력을 발휘하며 1회 충전으로 최장 450㎞ 이상(NEDC 기준, 잠정 예상치)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5세대 C클래스 부분변경의 가솔린 버전 더 뉴 C 200을 비롯한 다수의 코리아 프리미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포르쉐는 신형 911을 국내에 선보인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911은 1963년 1세대 등장 이후 8세대로 진화했다.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6기통 수평대향 터보차저 엔진의 911 카레라 4S는 최고 450마력을 발휘한다. 이전 대비 출력이 30마력 올랐다. 새로 개발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했으며 0→100㎞/h 가속 3.6초, 최고시속 306㎞를 확보했다.
부분변경을 거친 마칸과 E-퍼포먼스의 카이엔 E-하이브리드도 데뷔한다. 새 마칸은 4기통 2.0ℓ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7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했다. 최고 252마력, 최대 37.8㎏·m 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7초, 최고시속은 227㎞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설계된 섀시로 운전의 즐거움을 조율해 주행 감각을 끌어올렸다.
미래 제품 전략의 한 축인 하이브리드 제품도 선보인다.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가 주인공이다. 최고 340마력을 내는 V6 3.0ℓ 엔진과 136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됐으며, 918 스파이더를 계승한 부스트 전략으로 최고 462마력, 최대 71.4㎏·m의 토크를 발휘한다. 0→100㎞/h 가속은 5.0초이며 전기만으로는 최장 44㎞까지 주행한다.
▲기타 유럽
시트로엥은 국내 출시를 앞둔 뉴 C5 에어크로스와 C3 에어크로스를 선보인다. C5 에어크로스는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한 2열 시트, 2열 폴딩 시 1,630ℓ까지 확장 가능한 트렁크 등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19개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장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C3 에어크로스는 경쾌한 디자인과 실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갖춘 컴팩트 SUV로, 유럽 내 시트로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베스트셀링 제품이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90가지에 달하는 외장컬러 조합과 5가지 실내디자인 테마 조합이 가능하다. 2열과 1열 보조석을 접을 시 1,289ℓ까지 확장 가능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과 실용도를 자랑한다.
DS오토모빌은 DS3 크로스백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해 파리모터쇼에 데뷔한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새 플랫폼인 CMP 기반의 B 세그먼트 SUV다. 외관은 대담한 비율과 역동적인 선을 활용했다. 여기에 매트릭스 LED 비전 헤드램프, 틈 마개가 없는 창문, 공력성능을 위해 주행 시 차체 안으로 들어가는 자동 도어 핸들을 접목했다. 동력은 가솔린 세 가지 및 디젤 한 가지의 내연기관과 모터를 탑재한 E-텐스가 있다. E-텐스는 100㎾ 모터와 50㎾h 리튬 이온 배터리로 완충 시 최장 300㎞를 달릴 수 있다(WLTP 기준). 국내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디젤 엔진을 시작으로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재규어는 부분변경을 거친 XE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새 XE의 외관은 앞범퍼와 그릴을 키우고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재규어 고유의 LED 시그니처를 적용해 패밀리룩을 맞췄다. 실내는 변화 폭이 더 크다. 새 스티어링 휠을 채택했으며 센터페시아는 2개의 대형 터치스크린이 자리 잡았다. 공조장치 패널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구현했다. 이밖에 F-타입에서 영감을 얻은 변속 레버 등을 통해 스포츠 세단의 매력을 더했다.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과 애플 카플레이, 운전자 취향에 맞게 시트와 거울, 내부 온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HMI 기술도 신형 XE의 특징이다.
랜드로버는 2세대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2011년 출시 이후 8년 만의 세대교체를 이룬 신차다. 외관은 1세대 제품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레인지로버 벨라의 디테일을 강조했다. 얇은 그릴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숨겨진 도어 손잡이, 네모 반듯한 테일램프, 유광 블랙으로 마감한 트렁크 레터링 등이 특징이다.
실내는 대형 와이드 모니터가 센터페시아를 체우고 풀 디지털 계기판에는 각종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표시된다. 변속레버 주변은 깔끔하게 마감했으며 대시보드와 도어 안쪽에는 질 좋은 가죽을 덮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보크는 카메라 기술로 보닛을 관통, 전방 노면을 보여주는 기술인 '클리어사이트 그라운드뷰'를 적용했다. 이 기능은 연석이 높은 시내 주행과 험한 지형의 오프로드 주행에 유용하다. 이밖에 클리어 사이트 룸미러와 인공지능을 적용한 공조 시스템 등을 채택했다.
레인지로버 벨라의 특별 트림인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도 출품한다. 제작은 랜드로버 특별 주문 부서인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pecial Vehicle Operations, SVO) 기술 센터가 맡았다. 외관은 오토바이오그래피 전용 휠과 배지, 투톤 외장 색상으로 차별화했다. 실내는 고급 가죽과 우드를 사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동력계는 V8 5.0ℓ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 550마력, 최대토크 69.4㎏·m를 낸다. 최고시속은 274㎞다.
마세라티는 르반떼 트로페오를 선보인다. SUV 차체에 페라리의 V8 3.8ℓ 트윈터보를 탑재해 최고 590마력, 최대 74.4㎏·m를 발휘한다. 0→100㎞/h 가속은 3.9초 만에 끝낸다. 최고속도는 300㎞/h다. 주행모드는 트랙용 '코르사'를 추가했다. 동력계 반응과 지상고, 서스펜션 등을 고속 주행에 맞게 제어한다.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는 서울모터쇼 첫 등장과 함께 모델3를 전시할 예정이다. 모델3는 테슬라의 엔트리 제품으로 소형 차체에 전기차 특유의 고성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트림에 따라 0→100㎞/h 가속은 3.5~5.6초가 걸리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354~498㎞(북미 기준)를 제공한다. 편의·안전품목은 15인치 터치스크린, 모바일 앱 원격 컨트롤, 음성인식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파워플라자, 캠시스 등은 초소형 전기차를 출품해 모터쇼 취지에 동참할 계획이다.
오토타임즈 취재팀 autotimes@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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