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쉐보레 콜로라도 (Colorado)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의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의 등장으로 국내 시장에도 픽업트럭 마니아층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쉐보레는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투입될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대형 SUV 트래버스를 투입했다.
콜로라도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과 특유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모델. 벌써부터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45만대 이상 판매되며 미국 중형 픽업트럭 시장을 부흥에 일조한 콜로라도는, 작년에는 미국에서만 13만4842대가 판매돼 2017년 11만2996대 대비 20%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정식적인 루트를 통해 출시되는 첫 번째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모델로, 업계에서는 국내 픽업트럭의 마니아층을 응집시킬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도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 등 픽업모델이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점도 이 시장이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 쉐보레 콜로라도 (Colorado)
콜로라도는 정통 픽업트럭이라는 점에서 또 엔진 출력과 견인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차별적이다. 여기에 픽업 트럭의 본래 목적인 캠핑 등의 레저 활동과 자동차의 본질적인 주행성능에서도 장점을 지닌다는 평가다.
이런 이유로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정통 픽업트럭인 콜로라도의 등장으로 진정한 픽업 마니아들의 차로 발돋움 할 것이라는 기대다.
쉐보레는 픽업트럭의 천국인 미국 시장에서도 중심이 되는 메이저 픽업트럭 메이커로 불린다. 100년이 넘는 픽업트럭 헤리티지를 자랑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중형픽업과 라이트 듀티(Light duty) 대형픽업, 헤비 듀티(Heavy duty) 대형픽업 등 세 가지의 트럭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 중 국내에 투입되는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는 전장 5403mm, 전폭 1886mm, 전고 1785mm, 휠베이스 3258mm의 당당한 차체로 개발단계부터 까다로운 북미 지역의 픽업트럭 소비자들을 겨냥해 만들어진 모델이다.
튼튼한 프레임바디로 구성된 픽업 모델답게 동급 최고 출력과 적재 하중을 만족시키며, 픽업트럭의 필수 조건인 토잉 및 트레일러 견인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최고출력 308마력의 폭발적인 힘을 내는 3.6L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뛰어난 견인능력과 첨단 견인시스템을 바탕으로 무거운 캠핑 트레일러나 보트도 문제없이 견인할 수 있다.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쉐보레 콜로라도 (Colorado)
콜로라도는 쉐보레가 오랫동안 정통 픽업트럭을 만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테일게이트가 부드럽게 열리는 이지 리프트 및 로워 테일게이트(EZ Lift & Lower Tailgate), 코너 스텝(Corner Steps)과 미끄러움 방지 처리 된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Spray-on Bedliner), 카고 램프 등이 탑재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픽업트럭 시장에서는 드물게 쉐보레의 첨단 전방위 능동 안전시스템을 갖췄으며, 주행 환경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구동 모드를 탑재해 도심과 험로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 상관 없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콜로라도는 국내법상 화물차로 분류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에 300마력이 넘는 고성능 3600cc V6 대배기량 엔진을 탑재하고도 연간 자동차세는 2만8500원으로 매우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취등록세 역시 차량 가격의 5%로 산정돼, 7%인 일반 승용모델 대비 낮아 상대적으로 구입 부담이 적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이외에도 대형 SUV 트래버스를 국내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또 초대형 SUV인 타호를 서울모터쇼에 전시하는 등 경쟁력 있는 글로벌 라인업을 한국시장에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출처-데일리카
<본 기사의 저작권은 데일리카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트럭을 3,6찌찌 가솔린 과연 ??
저걸 살바에 진짜 쌍용 렉스
시작가 3천 중후반부터 시작해야 그나마 근근히 팔아먹을걸로 뵙니다./
디자인 매력 반감
트럭을 3,6찌찌 가솔린 과연 ??
저걸 살바에 진짜 쌍용 렉스
저건 아마도 돈 좀 있는 집에서 3rd car로 쓰일겁니다
저덩치에 3.6가솔린 거기다 4륜까지 기름먹는 하마지
공인연비 도심이7km면 일반인이 막타면 5km이하도 나온다는 소리지
디젤엔진은 들여올 생각도 없는거 같고 가솔린만 팔거같은대
경쟁모델은 크기보면 렉스포츠칸 인대 디젤엔진에 3천초중반 시작하는 칸과 과연 경쟁이 될까
콜로라도에 다양한 엔진이 들여오면 판매에 도움이 된다는 말인대 이해를 못하시나 보네
한국은 가솔린 평균가격이 1500원대 이고 비싸질땐 2천원에 육박하는 나라인대
기름값 걱정없는 사람이나 사는 차가 돼겠죠
시작가 3천 중후반부터 시작해야 그나마 근근히 팔아먹을걸로 뵙니다./
SUT다, 레저용 차량이다, 가족용오픈형 SUV다 같은 마케팅을 쭉 해오다가
코란도스포츠 에 이르러서 어느정도 시장과 구매자의 인식이 바뀌었다고 판단하고
코란도스포츠 2.2 엔진 때 준비하다가 내놓은 차가 렉스턴스포츠.
무쏘스포츠는 기존의 SUV 시장에서 타사가 치고 올라오는 걸 정면대응하기 힘들어서
틈새시장으로 만든 차 인지라, 단순히 화물세금 같은 경제적 이익을 홍보해왔지만,
본격적으로 픽업트럭의 일상 적용 범위를 확장하기 시작한 차는 엑티언스포츠 부터라 보면 됩니다.
지금의 픽업트럭 시장의 확립은 쌍용이 쭉 견인해 온 것이라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단, 쌍용이 픽업트럭을 유럽시장에 맞춰 만들어 온 관계로, 지금의 렉스턴스포츠는
미국의 픽업하고 비교할 때 성능 상에서는 아직 부족......할거 같지만, 2.5 가솔린 엔진은
쌍용의 2.2 디젤 선에서 정리 가능하기에 3.6 가솔린이 들어올 예정 입니다.
즉, 한국의 픽업시장은 쌍용이 쌍욕 먹으면서 이만큼 파이 키워왔고, 사람들 설득 해온 건데,
수입픽업들은 가만히 있다가 어부지리로 여기 밥상에 숟가락만 똭~!!
정말 못말린게 너무 후회됩니다
왜 그렇게 픽업트럭형태에 꽂히셨는지....
가족들을 위한 차라면서 가족들이 너무 불편하고요
2열 최악....경차급도 안되는거 같아요
게다가 가격대는 아무리 낮게 잡아도 4천대 스타트겠죠?
그러면 게임 끝난겁니다.
렉스턴 스포츠의 가성비를 절대 못이겨요.
한국인들 요구수준 엄청 높은 편인데 ㅎ
F150 정도는 돼야 끌리지
미국에서는 진짜 짐차로 막쓰는 차인대 한국에서는 레저용 고급으로 가격 후려쳐 먹으려 밑밥까네 ㅋㅋㅋ
3.6만 들여오지말고 미국 시작가 20500달러 시작인 2.5가솔린도 들여 오던가
"계란이 왔어요.. 싱싱한 계란이 왔어요..."
"농장에서 바로 갖고 온 싱싱한 계란이 왔어요"
경유차면 많이 팔림..차사놓고 기름값 없는 애들이 대부분이랑 경유차가 인기임..
외국ceo들은 허세 천국에서 머하자는건지..
소음.진동.렉.환경보호 머 다필요없음
기름값 적게 드는 연비만 좋음됨.ㅈ경유차가 갑!
안전하겠지만,이나라는 양키 기름가오 잡는곳이 아니라...
여긴 1.싸고 2.연비 잘나오고 3.잘나가야하고 4.이뻐야되
내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신차를 많이 준비하고 도와줬는데
국민들이 사지않았다 우리는 철수한다 " 이럴꺼니?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