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르노, 콜레오스(한국명 QM6) 페이스리프트 공개
르노삼성 QM6 로 판매중인 르노 콜레오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2열 거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6일(현지시각) 발표된 르노의 콜레오스(Koleos)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새로운 엔진 라인업의 추가와 상품성 개선 등을 통해 치열한 SUV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식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콜레오스(한국명 QM6)는 호평을 받던 디자인의 변화보단 소비자들이 요구하던 사항들을 개선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모습이다.
전면의 그릴과 범퍼의 형상이 바뀐 전면부는 기존 콜레오스가 가진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눈에띄지 않는 개선이 이뤄졌다. 후면부와 측면 역시 기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휠 디자인이 추가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핵심인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디젤엔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존 최고출력 177마력 버전 대신 150마력과 190마력 버전 두가지로 변경된 디젤 라인업은 SCR 후처리 장치 시스템의 추가로 1km당 각각 143g과 150g의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
또, 최고출력 150마력 버전의 경우는 전륜구동으로 190마력 버전은 4륜 구동 시스템이 장착되며, 두 엔진 라인업 모두 무단변속기(X-Tronic)을 통해 동력을 전달한다.
이밖에 콜레오스는 이번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통해 뒷좌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먼저 그동안 소비자들이 꾸준히 지적해오던 뒷좌석 등받이 각도 기능이 추가됐다. 이전까지 고정식 등받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컸던만큼 페이스리프트 버전에서는 이같은 아쉬움이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추가와 상품성 개선을 거친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콜레오스는 오는 7월부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내년 중 QM6의 부분변경 모델이 선보여질 전망이다.
임상현 기자 shlim@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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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조절 한번 하려면 늬미 운전중에 터치 몇번 눌러서 들어가야 하는데...고치긴 한겨?
엔진소음은 잡긴 잡은겨? 녹 없다고 딜러가 그리 얘기해서 진짜 없는줄 알았는데...마후라..디스크 드럼은 녹이 왜
생기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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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차를자주타시면 녹발생빈도도 줄어들긴합니다.
폐차하셔야듸요
디스크녹생기면
sm5 단종 시킨 마당에 그냥 르노마크 달고 모델명 그냥 가져다 써라 엠블럼 튜닝하는꼴 보기 흉하다
눈에띄지 않는 개선이 이뤄졌다.
대체 이게 뭔말입니까;;;?
지금 사제로하는거처럼
5도 이러면 제낀다고할수없는데
동호회까페는 대부분 10도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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