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스타일을 지닌 도심형 크로스오버 차량인 뉴 로그 플러스가 출시됐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을 공략하는 도심형 크로스오버 차량인 뉴 로그 플러스(New Rogue+)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뉴 로그 플러스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섬세한 인테리어, 동급 최강의 편의사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외관 디자인은 도시 감각에 맞춰 모던하면서, 세련된 이미지가 강조됐다. 아치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과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한 후방 숄더 라인은 한층 다이내믹하다.
내부는 기능적 요구와 감성적 요구를 강조해 세련된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운전석에는 실내 무드 조명이 추가됐다.
여가활동을 위해 공간활용성도 높였는데, 접이식 프론트 승객 시트와 60/40 분할-접이식 2열 시트를 적용, 최대길이 약 3m, 총 1624리터 용량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편의사양으로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접할 수 있던 리어뷰 모니터(4WD모델)가 기본 장착됐으며, 자동차 키를 주머니나 핸드백 등 몸에 지닌 상태로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시동을 걸 수 있는 인텔리전트 키(4WD모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2.5리터급 직렬 4기통 QR25DE 엔진이 탑재된 뉴 로그 플러스는 최고출력 168마력(6000rpm), 최대토크 23.4kg.m(4400rpm)의 엔진파워를 자랑한다. 2륜 구동 모델의 연비는 11.8km/L이며, 4륜 구동의 경우 10.7km/L 이다.
뉴 로그 플러스의 국내 판매 가격은 2륜구동 모델이 2990만원, 사륜구동 모델은 3640만원이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 -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6517
닛산은 정말 경쟁력없는 가격으로 느껴짐..
국산차였음.....
오디오, 기어봉, 컵홀더, 글로브박스까지...... 줄줄이 까일 디자인